<p><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220120131640946" target="_blank">https://news.v.daum.net/v/20220120131640946</a></p> <p> <br></p> <p>20대 남성 "주변에 감염자 발생..드디어 남 일 아닌 게 됐다"</p> <p>'역대 최다·도쿄 7000명' 등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 진입</p> <p> </p> <p>19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최초로 4만명을 돌파하면서 일본 열도가 '코로나 공포'로 발칵 뒤집혔다.</p> <p> </p> <p>특히 이날 도쿄도는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수(7377명)가 7000명대를 뛰어넘으며 지난해 8월13일(5908명) 세운 역대 최다기록을 약 5개월만에 경신했다.</p> <p>일본 내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만1485명 증가한 198만31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3만2195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p> <p> </p> <p>공영 NHK방송은 이날 도쿄도 시부야역 앞에서 코로나19 급증세로 인해 당황하는 시민들 목소리를 전했다.</p> <p> </p> <p>한 23세 남성은 "새해가 되어 확산세가 급등했다는 인상을 받는다"며 "주변에 감염자가 발생해 드디어 남 일이 아닌 게 됐다"고 말했다.</p> <p> </p> <p>59세 여성은 "오늘 가야 할 곳이 있어 외출했지만, 내일부터는 외출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p> <p> </p> <p>17세 여고생은 "오미크론 감염력이 강한 것 같다"며 "이에 사람들과 회식하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식사 외에도 감염 위험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p> <p> </p> <p>이날 온라인상에는 '역대 최다' '도쿄 7000명' 등 검색어가 실시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스포츠매체 주니치스포츠는 보도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에는 "미치겠네! 또 외출 자제나 콘서트·연주회 개최 등이 영향을 받으면 싫겠다", "아무리 그래도 조심성이 너무 없다", "더욱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등 누리꾼들 반응이 올라왔다.</p> <p> </p> <p> </p> <p> </p> <p>일본방역이 성공한 사례라며 k방역은 허상이라고 일본을 칭친하던 모지리들  창피함을 느낄려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