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기획력 뛰어났던 김씨, 일방적으로 당할 사람 아냐"<br>'기자인 줄 모르고 사적 통화' 국힘 주장엔 "절대 아닐 것"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div>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기자와 20여 차례에 걸쳐 총 7시간 통화한 녹음파일을 방송을 준비 중인 MBC를 상대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완전히 판을 키웠다”고 평가했다. </div> <p>박 위원장은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그 행위를 함으로써 오히려 전 국민이 더 궁금해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