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정치권 모습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p> 불안을 던져줘.대선 후보간엔 거친 말이 오가고 정책은</p> <p> 돈 퍼주고 선심쓰겠다는 것 뿐이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p> <p>양질 일자리로 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는 진짜 비전은</p> <p>눈을 씻고도 찾을 수 없어</p> <p> </p> <p>놀라운 것은 정치신인인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거친 </p> <p>말싸움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사실.그는 민주당</p> <p>이재명 후보를 향해 "확정적 중범죄","같잖다"고</p> <p>하였고 여권에 대해 "무식한 삼류 바보들"이라고 했어</p> <p>품격이 떨어진다고 하지 않을 수 없어 윤 후보에게선</p> <p>야당 후보다운 겸허함이 좀처럼 볼 수가 없어 아내의</p> <p>사과를 막았다는 데에선 오만을 느끼게 돼.그런</p> <p>오만으로는 당 내외를 모두 포용해 정권교체의</p> <p>큰 길로 나아갈 수 없어. 윤 후보의 공약과 비전은</p> <p>아직도 불투명 해. 윤 후보에게서 구체적 정책 능력을</p> <p>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는</p> <p>국정 책임자의 필수 요건이 돼</p> <p> </p> <p>이재명 후보는 매일 돈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p> <p>포뮬리즘의 융단 폭격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면서</p> <p>그 돈을 어떻게 벌겠다는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는다.</p> <p>자영업자 코로나 피해 완전 보상, 카드 수수료 인하,</p> <p>대학생 학자금 대출 확대,농민 쌀값 부량,18세까지</p> <p>아동수당 확대,상병(상해,질병)수당 도입,연유세와</p> <p>종부세,양도세,취득세 감면등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야</p> <p>이 막대란 재원은 모두 빚을 내야할 텐데 정말 감당할 수 </p> <p>있어?</p> <p> </p> <p>대통령 선거는 막장이 되기 십상이야. 전부 아니면 전무인 </p> <p>싸움이니까.그럴다고는 해도 유독 이번 대선은 더 저급한</p> <p>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지금이라도 대선 후보들은 감정을</p> <p>자제하고 국민 앞에 포퓰리즘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길</p> <p>바래.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생존할지, 저출산 </p> <p>고령화 재앙은 어떻게 막을 것인지 얘기해야 해.</p> <p> </p> <p>내 사족:국힘의 잇단 잡음과 이재명 후보를 필두로 하는</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민주당의 행보는 대중들에게는 잡음으로 눈 따가운 </span> </p> <p> 시선과 정책개발 행보에 가속화엔 신선하게 다가오기만</p> <p> 한다.윤그네에게 품격이 없고,겸허함이라고는 없음에</p> <p> 대선 후보로서 자격이 된다고 한다면 대중들은 개싸움이</p> <p> 아니고 당 대표와 운영노선에 관한 갈등이 아니라 </p> <p> 김태흠씨처럼 정책개발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말하는 것이</p> <p> 첫 화두일 것이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p> <p> 도덕성 관련 외부에서 흘러나오는 요음에<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포지티브로 사죄와</span></p> <p> 한탄으로 나아가고 있음 그리고 우리 사회의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복지사각지대와</span></p> <p> 일상생활 속 혼란한 사회에 관한 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행보에</p> <p> 정치에는 냉담한 민중들은 그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다</p> <p> 잡설일보는 두 후보에 대해서는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며</p> <p> 경제정책으로 나아가달라고 탐닉과 훈수가 아니라</p> <p> 두 후보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 게 지도자의 본분인지 먼저</p> <p> 자각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 공약 자체가</p> <p> 포퓰리즘,세금 남발,빚 제조기로 인식을 한다면 대중들은</p> <p> 복지정책=포퓰리즘,세금 남발이라는 언론들의 부정적시각에</p> <p> 돌을 던지며 그런 인식을 언급하는 언론에게는 손가락질을 </p> <p> 할 것이다 잡설일보 보도 후 네티즌 고소하는 기자들이 </p> <p> 나오고 해당 기자에 대한 잡설일보 내에서 인색한 측면을 </p> <p> 가지지 않으려면 대중들의 공공재가 어떤 부분인지 파악을</p> <p> 해야 할 것이다 그저 두 후보의 도덕적 자질에 부각시킨다면</p> <p> 정작 대중들의 의식주 관련 정책 파악하는 시각에 매몰될 </p> <p> 수가 있다는 것을 잡설일보는 잘 아시길.</p> <p>           </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1009798ce52cb3a113045dd91bb72cd50dd77ea__mn791959__w800__h774__f76110__Ym202201.jpg" alt="E7860BD0-A41D-4362-AB6E-8B269A82E2B4.jpeg" style="width:800px;height:774px;" filesize="76110"></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100980422b9c8af0c2f4d0c85bab747b4431517__mn791959__w800__h738__f166226__Ym202201.jpg" alt="57827CC7-7772-4E8A-A038-2610CC1F6ACB.jpeg" style="width:800px;height:738px;" filesize="16622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