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27일) 청와대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기업 6곳을 

  초청 오찬 간담회가 열린다

2.청년희망on 프로젝트란 기업이 지난 8월 

   18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하고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심의,확정한 '청년특별대책'의 일환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채용하고

   정부는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삼성전자 등

   6개 대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17만 9천개'의 일자리를

   창출을 약속

3.문재인 대통령님은 6개 대기업 총수들과 오찬에서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준 데 감사의 뜻을

  전달,앞으로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는 당부를 

  할 듯

4.정,재계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님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만남을 주목

5.삼성전자는 청년을 중심으로 인재 육성과 교육,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온 기업으로 평가

6.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전국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에게

 최장 1년동안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켜주고 

 매달 100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

7.삼성전자는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나온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에 관한 희망디딤돌 사업을

  통한 지원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