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여당 성향 누리꾼들 "동문서답" 비판 </strong> </p> <p> <strong> </strong> </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25일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게스트하우스 로즈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1/29/kukminilbo/20211129105352569sfkb.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25일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게스트하우스 로즈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 <br>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삼국지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을 피하는 대신 러시아 소설 ‘닥터 지바고’를 언급한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닥터 지바고는 러시아의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쓴 장편소설이다. </p> <p>윤 후보는 지난 25일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 참석해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 대학생은 윤 후보에게 “삼국지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있느냐”며 “특별히 없다면 좋아하는 문학책은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p> <p>윤 후보는 “삼국지 얘기가 나오면 또 뭐 자꾸 정치 얘기가 나와 가지고”라며 삼국지 인물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그는 대신 “대학에 이렇게 오니까 학교 다닐 때 많이 봤던 영화와 책이 생각난다”며 “러시아혁명 그 직후의 역사와 삶이 들어간 ‘닥터 지바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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