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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84584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527
    IP : 211.185.***.12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1/11/27 09:59:44
    http://todayhumor.com/?sisa_1184584 모바일
    오징어 게임, 페미니즘에 완승! 변화의 시작?

    1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도, 페미니즘의 틀에 가두려는 시도가 있었다

     

     

    2 세계적 성공을 거두면서, 특히, 서구에서의 성공으로 "한국적" 페미니즘의 주장은 개망신이 됐다

     

     

    3 코미디로 시작한 페미니즘의 검열은, 드라마로! 영화로! 확장되어 왔었다

     

     

    4 코미디는 완전히 굴종해서 망가졌고, 드라마는 망해가는 순간이었고, 영화는 버텼다

     

     

     

    *********************************************************************

    이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이다, 검열이다

    *****************************************************************

     

     

    5 핵심은, 하고싶은 말은 이것이 가치 중립적이란 사실이다

     

     

    6 미국의 논란을 보자

     

    ㄱ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발언이 문제이다. 

     

    ㄴ 캔슬컬쳐가 논란이다


     

    7 하고싶은 말은 "좋은 말도 검열하지 않아야 하지만, 나쁜 말도 검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8 원칙적으론, 원론적으로는 "국가가 검열하는 말은 '전무'해야 한다"

     

    이는 '말의 시장'에서 극단적 주장은 자연스레 퇴출될 거란 '이상주의적' 전망에도 기초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9 하지만, 안타깝게도 표현의 자유에는 한계가 있다

     

     

    10 민간에서, 기업에서 일어나는 검열의 한계가 무엇인지가 문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말할 자유'를 더 보장해야 할 공직에서 우린 더 말을 검열한다

     

     

    11 결국 사회적 합의다

     

     


    12 문제는 너무나도 광범위한 검열이다. 여성을 꽃이라고 칭송해도, 검열을 당한다

     

     

    13 그것이 사회적 합의라고 해도 "어떤 수준에서 어떻게 감열할지"도 문제다

     

     

    14 여성진영의 검열은, 퇴출이란 형태로 '먹고사는 길'을 끊어내는 방식이었다

     

     

    15 가장 강력한 처벌의 형태로 검열이 이뤄진 거다

     

    캔슬 컬쳐다

     

     

    16 결국 그 한계는 '의도했든 아니든' 그러한 대상에 "해를 주는" 발언은 검열해야 한다

     

    그럼, 김혜수가 지지 않는 꽃처럼 아름답다고 하는 게 "여성에게 어떤 해를 끼치는가?"

     

     

    17 여성이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고 매력적이란 게 여성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가?

     

     

    18 미혼/비혼의 구분이 여성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가?

     

     

    19 여기서 피해란 물적 피해일 것이다. 직업을 잃는다는지, 성폭력을 당한다는지, 길거리에서 두들겨 맞는다는지...

     

     

    20 안타깝게도 한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이 불쾌한 것"도 피해라고 한다

     

     

    21 그것이 위협이라면, 감정이 피해의 기준일 수도 있지만... 불쾌함은.... 강자의 폭력이다

     

     

    +++++++++++++++++++++++++++++++++++++++++++++++++++++++++++++++++++++++++++++

     

    여성에게 실제적 피해를 주지 않는 "불쾌한" 말을 코미디언들은 최대한 해야 한다

     

    불쾌함이야 말로, 코미디의 핵심이다. 

     

    사고의 한계를 탐사하는 게 코미디다

     

    사회가 용인하는 말의 한계를 탐험하는 게 코미디다

     

     

    코미디는 본질적으로 불쾌함을 추구한다. 사실, 모든 예술이 불쾌함을 추구한다

     

     

    여성운동이 불쾌하다고 먹고살길을 끊는다? 그렇다고 불쾌함을 포기하면, 직업의 본질을 포기하는 거다

     

     

    그래서, 코미디가 망했다. 불쾌함을 추구해야 할 코미디가, 불쾌함을 포기하면 그것이 코미디인가?

     

     

    오징어 게임이,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세계적인지 보여줬다

     

     

    모든 불쾌함을 옹호해야 한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1/11/27 19:55:56  49.1.***.147  미니잠수함  2092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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