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이동형은 국토보유세를 장기적 논의라고 하든지, 감추자고 한다</p> <p> </p> <p> </p> <p>2 이재명 캠프에서 나온 이는, 이름을 바꿔서 더 잘 설명을 하자고 한다</p> <p> </p> <p> </p> <p>3 선거가 뭔지, 선거에서 정책이 뭔지 전혀 모르는 소리다</p> <p> </p> <p> </p> <p>4 선후를 모르는 거다</p> <p> </p> <p> </p> <p>****************************************************************</p> <p>5 이재명에 대한 지지가 높으면, 정책에 대한 지지도 높다^^;;</p> <p>*****************************************************************</p> <p> </p> <p> </p> <p>6 예를 들어보자, 공화당의 정책인데... 오바마가 하겠다고 하자... 정책에 대한 지지도고 하늘 모르고 솟는다</p> <p> </p> <p> </p> <p>7 거꾸로 부시가 민주당을 정책을 한다고 하자, 그 정책에 대한 공화당원들의 지지가 대폭 오른다</p> <p> </p> <p> </p> <p>8 이재명의 국토보유세에 대한 지지가 낮은 것은, 국민들이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나도 그렇지만), 이재명이 지지도가 낮아서 그렇다</p> <p> </p> <p> </p> <p>9 즉, 국토보유세에 대한 지지를 높이려면, 지지도를 높여야지... 정책을 변화시켜서는 안된다. 후보가 후퇴하는 것처럼만 보인다</p> <p> </p> <p> </p> <p>*****************************************************************</p> <p>그럼 후보가 국토보유세를 말하고 다녀야 할까? 절대로 아니다</p> <p>*************************************************************</p> <p> </p> <p> </p> <p>10 미국의 버니 샌더스도 그가 "경제이론"을 설명하고 다니지 않았다</p> <p> </p> <p> </p> <p>11 내가 존경하는 스테파니 켈튼이 현대통화이론을 설명하는 "대중 강연"을 수도 없이 하고 다녔다</p> <p> </p> <p>유튜브에서 Stephanie Kelton으로 검색해 보시라</p> <p> </p> <p> </p> <p>12 이재명의 국토보유세도, 경제이론인 측면이 있다. 그럼 "엘리트를 대상으로 설득해야 할 문제다" </p> <p> </p> <p>그렇다면, 그 대상은 수백명, 수천명일 것이다</p> <p> </p> <p>스테파니 켈튼의 대중 강연도, 대선이 한창일 때 만 단위로 봤다</p> <p> </p> <p> </p> <p>13 후보가 이런 경제이론을 설명하고 다닌다? 철학을 설명하고 다닌다? 대선을 지자는 거다</p> <p> </p> <p> </p> <p>14 후보는 뭘 해준다고만 하면 된다</p> <p> </p> <p>육아를 국가가 담당해야 하는가?</p> <p> </p> <p>대학교육을 국가 책임져야 하는가? 무상교육을 할 것인가?</p> <p> </p> <p> </p> <p>15 그 재정을 어떻게 가져올지는 "답할 필요"가 없다</p> <p> </p> <p>국민들이 무상교육을 70%이상 동의한다</p> <p> </p> <p>국민들이 공동육아를 60% 이상 동의한다?</p> <p> </p> <p>국민들이 서울에 한한 최저임금 1만 5천원에 동의하는 게 80%이상이다?</p> <p> </p> <p> </p> <p>16 다 할 수 있다^^;; </p> <p> </p> <p> </p> <p>17 이렇게 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모으고 다닐 후보에게, "뭔 돈으로 할 거냐?"라는 질문을 던지는 게 보수다, 주류다</p> <p> </p> <p>돈이 없다고, 돈이 많이 든다고 겁박을 하는 게 보수고, 주류다</p> <p> </p> <p>여기에 답하기 시작하면, 선거에 진다^^;;</p> <p> </p> <p> </p> <p>18 선거에서 핵심은 "어떤 일을 정부가 해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국민적 합의다</p> <p> </p> <p> </p> <p>19 적어도 미국의 선거는 그러하다</p> <p> </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hF49yXVSFA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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