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 모더나

Ad26 = 얀센

BNT = 화이자




최근 논의되고 있는 얀센의 부스팅샷의 경우 =  얀센 + 얀센은 4.2배 항체 부스팅 효과 / 얀센 + 모더나 = 76배 / 얀센 + 화이자 = 35배



화+화 / 화+모 / 모+화 / 모+모 순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항체 부스팅 효과가 나타남 

항체 생성 레벨이 가장 높았던 조합은 모 + 모

실험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도 얀센과 같은 방식의 백신이니 결과는 비슷하지 않을까요(아제 맞고 자국 개발 백신인 화이자가 아닌 모더나로 교차접종 받은 메르켈은 이미 알고 있었나ㄷㄷ)



여담이지만 오늘 뉴스에 쫙 깔렸던데 저 모더나 백신을 WHO 주도로 백신 복제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남아공을 기점으로 백신 불평등을 어떻게든 타파해보겠다는 마지막 노력인 건데요 백신이 썩어나가도 나누지 않는 이른바 선진국들 보면 절망감만 느껴집니다. 오죽하면 각종 송사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시도를 국제기구가 앞장서서 할까 생각해보면 말이죠.  
 
잘 알려진대로 엄청난 세금이 투입돼 개발된 모더나 백신이고 때문에 이를 공유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져도 백악관은 매우매우 소극적인 입장이라 빈축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무뎌져서 그렇지 >>매일<< 엄청난 숫자의 사람이 코로나로 죽어가고 있는지 2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이러는 걸 보면.. . 기후변화다 뭐다 생각하면 깝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