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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친미 세대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10712/1371200
‘2020년은 중국이 유럽을 잃은 해다’-. 아시아 타임스의 지적이다.
중국을 부정적으로 본다. 2019년 조사에서는 55%였다. 그러던 것이 2020년에는 74%로 뛰었다. 영국의 경우다. 중국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인 편이었다. 그 독일에서도 중국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자는 70%가 넘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다.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선진 17개 국가의 1만 8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이 같은 흐름을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조사대상의 70% 정도가 중국에 부정적으로 역대 최악수준으로 드러났다. 중국을 가장 혐오하는 나라는 일본으로 88%가 중국이 싫다고 답했다. 뒤이어 스웨덴(80%), 호주(78%), 한국(77%), 미국(76%)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날로 확산되고 있는 한국 국민의 반중정서다. 2015년에는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가 37%였으나 6년 만에 두 배 이상 껑충 뛴 것이다. 중국의 독재자 시진핑 개인에 대한 인식은 더 나빠 84%가 불신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40990
주요 선진국서 ‘반중 정서’ 지속…한국은 77%가 중국에 부정적 견해
주요 선진국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30일(현지시간) 퓨리서치센터가 2~5월 17개 선진국 성인 1만89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인용, 총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람들이 중국을 바람직하지 않은 국가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는 반중 정서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96147.html
다섯달 만에 중국에 싸늘해진 유럽 “EU-중국 투자협정 동결”
유럽의회가 지난해 말 유럽연합(EU)과 중국 간 체결한 포괄적 투자협정(CAI) 관련 논의를 공식 ‘동결’시키는 내용을 뼈대로 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유럽의회는 신장위구르(웨이우얼)·티베트(시짱)·홍콩 등에 대한 중국 당국의 탄압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대만과 무역 협정 추진 가능성까지 내비쳐 중국 쪽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010396.html
유럽의회 “대만 관계 격상”…중국 “광대 짓” 맹비난
대만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유럽의회 쪽 입장에 대해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3월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문제를 둘러싸고 제재를 주고받았던 중국-유럽연합(EU)의 불화가 깊어가는 모양새다.
이 여론조사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한국과 일본 입니다.
한국의 경우 그 어느 국가들(심지어 미국) 보다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게 나왔고
일본의 경우 그 어느 국가보다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낮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 역시 선진국 유럽국가들수준으로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세계가 중국을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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