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농식품위원장 시절 4대강 관련 예산을 소신대로 통과시켰다

삼부토건은 4대강 수주 10대 건설사 중 하나였으며

그의 동생은 작년 삼부토건 대표로 선임됐다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 중에 이토록 몰염치한 후보는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이 지점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다면 대선출마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이런 정치인이라면 적어도 불출마하는 것이 민주당 정치인의 기본 마인드니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자격없는 자리에서 빠져주는 것이 당과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충정입니다


나는 이낙연이 도대체 어떤 개혁을 해왔고 어떤 시대정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당시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로 인한 차기대권 지지율에 취해 자신도 발광체라는 오만방자를 떨고 있었던게 아닐까

민주당은 국힘지지자들과 다르다

조중동이 띄우면 우르르 몰려가 무지성 지지하는 짓거리는 하지 않는다

적당히 쇼 좀 하고 요리조리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는 언변으로 민주당 지지층을 속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