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자신은 착한 사람이 아닌데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착한척을 계속 했더니 삶이 되더라.</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백종원씨 이야기가 떠오릅니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정의]는 우리 인류가, 사회의 최후의 보루이기도 하지만</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막강한 힘이기도 합니다. 정의는 신념이고 절대적이기도 하죠.</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재명의 정의도 비슷하다고 봅니다.</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재명 자체가 정의롭지 못해도, </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적어도 이재명은 자산의 신념 혹은 자신을 세우는 강력한 장치로</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정의를 이용하는거죠. 앞에서나 뒤에서나 정의를 등지고</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싸우면 됩니다. 쉽기도 해요. 정의로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자신의 정치적, 신념적 무기로서 정의를 휘두르는 겁니다.</font> </p> <p> <br></p> <p>그에 비해 이낙연 전총리는 사회와 민주개혁세력의</p> <p>정의보다 스스로의 정의안에 들어와 있다는것이 문제인 것 </p> <p>같습니다.</p> <p> </p> <p>'정의로운 척'을 하는것은 타인을 의식하고, 공동체를 의식한다는거죠</p> <p>그렇게 해야 이득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존중받고 인정받기 때문에.</p> <p>그런데 아무리 올바르더라도 자신이 정의가 되어버리면 </p> <p>스스로<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국내 평화에 이바지 해야하고 모든이를 어우르는</span></p> <p>대 군주가 되려는 욕심이 생깁니다. </p> <p>과거의 모든 기억과 경험은 나를 정의롭게 만들었다는</p> <p>확신으로 바뀌고, 그 기준과 잣대가 분명하게 생겨버리죠.</p> <p> </p> <p>욕심이죠. 그런건 세상에 없기 때문에. </p> <p>당신보다 더 위대한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문재인 대통령도 못한 일이기도 하구요. </span></p> <p> </p> <p>눈치보지 않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죠 욕심이 됩니다.</p> <p>제가보는 이낙연 전총리는 그 관점에서야 이해가 갑니다.</p> <p>분명히 좋은사람이긴 합니다. 명석하기도 하구요. 좋은 관료예요</p> <p>그런데 스스로의 정의에 갖혀버린 지도자는 </p> <p>가장 안좋은 결과를 내기 마련입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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