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ㅇ 그 보수후보는...</p> <p> </p> <p>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가기도 훨씬 전에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과 만남을 가졌다.</p> <p> 보수기득권은 배가 불렀다며, 빌딩당사를 나와 천막당사로 옮겼다</p> <p> 보수에서는 감히 쓸수도 없었던 빨간색을 로고로 하였다.</p> <p> 누구보다도 좌파적인 경제민주화를 당의 최우선정책으로 내밀고, 이를 공약했다.</p> <p> 이전 민주화 시대에 고초를 겪었던 인물들을 만나 지난일을 사죄했다.</p> <p> </p> <p> 얼마나 혁신적인가.....얼마나 아우라가 느껴지는가...</p> <p> </p> <p> 그게 박근혜다.</p> <p> 근데 ... 다 개쇼였다. 당선되자 모든것은 제자리로 돌아갔다.</p> <p> 보수는 개쇼의 달인들이다...</p> <p> 그들은 아... 당선되기 전에 하는 모든 말과 공약은 철폐할 수 있음을 이미 보여주었다.</p> <p> </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슬슬 이제 이준석표 개쇼를 봐야할 때다.</span></p> <p> </p> <p>ㅇ 김어준은 당시 진행하던 유튜브 프로그램인 파파이스에서 패널로 참석하던 보수논객 고영국과 내기를 하였다.</p> <p> 치킨내기였다, 김어준은 정말 고영국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고 비웃었다.</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도대체 우리나라 국민을 어떻게 보고....</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아주 웃으면서... 자신있게...</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칠푼이 박근혜가 우리나라 대통령이 될일이 없다고 단언하였다.</span></p> <p> 박근혜가 바보인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누가 역사를 맡기겠는가하고...</p> <p> </p> <p>ㅇ 당시 .. 언론에서 박근혜를 우리나라 여권신장의 일대 사건으로 보면, 미국의 힐러리와 같은 지도자를 </p> <p> 한국에서도 낼수 있다는 것은 한국이 정치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매일 떠들었다.</p> <p> </p> <p> 그런데, 국회의원 박근혜가 여성관련 법안을 단 1건도 내지 않았으며, 박근혜는 여권신장에 역행되는 </p> <p> 많은 법안에 서명하였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그런것은 전혀 의미가 없었다.</p> <p> </p> <p>ㅇ 이준석이 기실 청년들과 아무 관계도 없으며, 그들의 이상과 가장 배치되는 인물임은 알 사람들은 다 안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그러나, 쇼를 벌이는 순간... 그런 것은 언론에 의해 모두 가리어질 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언론에서 중요한 것은 5:5의 정치지형이 빨리 형성되어, </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그 중간에서 최소노력, 최고효과를 거둘수 있는 지점을 만드는 것만 관심의 대상일뿐...</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그 누가 정치 지도자가 되건... 기실 관심도 없다. </span></p> <p> </p> <p>ㅇ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방송 켜기만 하면... 보수패널과 언론에서 입에 달고 사는 단어가..</p> <p> 친노패거리, 운동권패거리 였다...</p> <p> 문대통령의 주위에 모인자들은 하나 같이 그렇게 프래임 씌어 모멸하였다.</p> <p> </p> <p> 그런데.. 지금은.. 보수인사 너나 없이 노무현 정신을 들먹인다. 통합정신을 본 받자한다..</p> <p> 박형준 마저 노무현 정신을 들먹이며.. 봉화마을 방문하였다 한다.</p> <p> </p> <p> 이제 .. 언론이 입에 거품물고 나올 단어는 "꼰대"문화, "꼰대"패거리 일것이다. </p> <p> 얼마나, 입에 착착 달라 붙는가....적어도 20대들의 귀에는.....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