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정권도 주고 인사권도 행사하고</p> <p> </p> <p>지방권력도 몰아주고</p> <p> </p> <p>의회권력도 주면 </p> <p> </p> <p>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p> <p> </p> <p>그깟 검찰권력과 언론권력 사법권력에 무너지네요</p> <p> </p> <p>그동안 중요 권력자리에 인사권 행사한 면면을 보면</p> <p> </p> <p>과면 어느정권에서 한건지 의문스럽습니다</p> <p> </p> <p>뒤돌아 보면 윤석열까지는 언급안하더라도</p> <p> </p> <p>감사원장 임명도 그렇고 임기 내내 발목을 잡을꺼고</p> <p> </p> <p>공수처장도 그다지 미덥지 못합니다.</p> <p> </p> <p>조국사태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었는데 그 분열된 것은 </p> <p> </p> <p>검찰들이 노리는 바였습니다. </p> <p> </p> <p>그들이 국론분열의 가장 선봉장이었죠</p> <p> </p> <p>다분히 정치적이었고 준비되어 있었습니다.</p> <p> </p> <p>조국사태로 인하여 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나고</p> <p> </p> <p>최강욱 전 민정수석은 유죄를 받고</p> <p> </p> <p>더불어민주당 재기하는데 일등공신이었던 손혜원 의원도 유죄를 받았습니다.</p> <p> </p> <p>모두 다 하나하나 따지면 말도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p> <p> </p> <p>백운규 장관과 산자부 공무원들은 월성원전관련으로 재판을 받았고</p> <p> </p> <p>결국 2명은 구속됩니다.</p> <p> </p> <p>이제 김어준이 쓰러질 차례입니다. 김어준은 강하지만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p> <p> </p> <p>쓰러지겠죠... 저들은 김어준이 마지막 우리의 전략적 요충지라 생각하고 </p> <p> </p> <p>치밀하게 치고 들어올 겁니다.</p> <p> </p> <p>이 모든 것이 지금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는 방증이며</p> <p> </p> <p>여기에서 지면 우리가 했던 그리고 우리가 옳다고 믿는 모든 가치들이 </p> <p> </p> <p>반대로 돌아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협치나 논할 겁니까? </p> <p> </p> <p>무엇이 두렵다는 말입니까? 전면전을 하시고 이에는 이 전략으로 대응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p> <p> </p> <p>그리고 선거를 선거답게 표심을 들으시고 너무 교조주의롤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시기 바랍니다.</p> <p> </p> <p>부동산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걸려 있고 민감한 문제이니 </p> <p> </p> <p>집값을 확실히 잡아서 세금올릴라고 부동산 가격만 올린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하던가</p> <p>(결국 집값은 오르는데 집은 못팔게 하면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p> <p> </p> <p>아니면 부동산 규제를 풀어주고 사람들이 시세차익을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p> <p> </p> <p>그래야 사람들 마음에 뭉쳤던 것이 한번 풀어지고</p> <p> </p> <p>새로운 정책을 깨끗한 도화지 위에서 그릴수 있을 겁니다. </p> <p> </p> <p>다시 말하자면 저는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p> <p> </p> <p>단지 지금까지 몇번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을 심각하게 왜곡하게 했고</p> <p> </p> <p>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이 이 문제를 마치 공정가치를 지키는 교두보처럼 생각하여</p> <p> </p> <p>너무 딱딱하고 유연하지 못한 태도를 취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p> <p> </p> <p>그런 다음 조국, 김어준 지키시고 손혜원, 최강욱을 살리세요</p> <p> </p> <p>개국공신들을 이리 지키지 못하는 정권의 미래는 없습니다.</p> <p> </p> <p>그러러면 칼을 드시고 덤벼드는 적들에 맞서야 합니다..</p> <p> </p> <p>지켜야 할 사람들은 꼭 지키시고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리시길 바랍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