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농사가 안된다고 가로수를 벴다는 뉴스는 종종 반복된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HLWe_XlX83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2 하지만 Land Degradation 토지 황폐화, 토지 악화가 문제가 되면서 나오는 대안 중 하나가 Agroforesty 농임업이다</p> <p> </p> <p>나무와 가축을 같이 하거나, 나무와 농사를 같이 하는 형태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MZ6No1mL1Q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aHD3G4fXm5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3 숲 정원은 소개했으니 너머가면, 다음으로 유명한 게 Pemaculture 영구농업, 영속농업이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QXTXNSWOAq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4 아마존 정글을 식량생산 기지로 만든 원주민들의 방식을 이용한 Terra Preta라는 농사법도 있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DnTaWiO5Es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5 호주는 호주 나름의 농법으로 토양 황폐화를 막고 있고, 태풍이 모든 농작물을 휩쓸고 간 푸에토리코에서도 새로운 농법이 도입됐다. </p> <p>영국도 자체적으로 토지를 살리는 농법이 보급되고 있다...</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t0t3Gl5fi2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XqTA9_BpeH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6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녹색 혁명으로 이뤄진 생산량의 증가가, 토지 황폐화로 끝나가고 있는 것이다.</p> <p> </p> <p>중국, 일본, 한국에서 어떻게 기후변화에 강한 농법을 개발할지 하는 고민과 실천이 너무나 미약하다</p> <p> </p> <p>대략적으로 보이는 원칙은 생태학적 원칙에 맞는 농법, 전통적 농법의 재발견 등이 있다</p> <p> </p> <p>요즘 장 내 바이오돔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은 잘알려졌다. 하지만, 토양 내의 바이오돔이 더 근본적 문제란 사실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다.</p> <p> </p> <p>토양 내 바이오돔은 지역마다 다르다. 작물이 다르기 때문이다. </p> <p> </p> <p>하지만, 우린 토지의 산성도 정도나 체크하지... 토양내 생태계를 어떻게 복원할지 하는 고민은 전무하다.</p> <p> </p> <p>퇴비를 하는 정도가 그 내용의 전부인 듯하다. 농법 자체에 대한 고민은 찾아보기 힘들다</p> <p> </p> <p>일본의 토양은 안정적인데, 우리의 토지는 악화일로라는 게 말이 되는가?</p> <p> </p> <p> </p> <p>7 우리 농부들은 의외로 이런 세계적 흐름에 민감하다. 잘 소개되어 있다. 농민 단체가 전통적으로 강하고, 진보적이었다</p> <p> </p> <p>하지만, 이런 농법이 시도되는, 시범사업이 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든 듯하다...</p> <p> </p> <p>정부의 인식이 여기서도 문제다ㅠㅠ 돈을 어디에 써야 나라가 사는지 정말 모른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