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target="_blank" href="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17500048" target="_blank">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17500048</a> </p> <p>작년 뉴스네요.</p> <p>사대주의에 엘리트 신뢰가 더해진 양놈 엘리트들이 만든 자료이니 이건 믿겟죠.</p> <p> </p> <p>현대사회는 정보의 바다의 시대입니다.</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쏟아지는 정보중에 각자 자신의 신념이나 이상 그리고 방어기지인 인지부조화를 겪으며</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정보를 취합하여 각자의 결론을 내립니다.</span></p> <p> </p> <p> </p> <p>내가 중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상당수가 있는데 그냥 기류와 시류에 맞게</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쏠리며 산다는 표현이 더 잘맞을 것이겠죠.</span></p> <p> </p> <p> </p> <p>"서울대생이란걸 알고는 택시기사가 택시비를 받지 않았다."던 </p> <p>시대가 그리 오래전 시대가 아닙니다.</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소위 엘리트들에 대한 믿음이 있던 세대들도 있었죠.</span></p> <p>사실 택시기사가 엘리트층에 대해 그런 호의를 배풀 이유는 1도 없습니다만 그러한 세대도 있었습니다.</p> <p><br></p> <p>이제 대학 진학율이 80프로를 왔다갔다 합니다. 이게 1~2년된게 아닙니다.</p> <p>엘리트 언론인을 통한 뉴스에 전적으로 동의하거나 정보를 온전히 신뢰하는 것에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p> <p> </p> <p>우리 언론이 언론 신뢰도를 위해 가짜 뉴스나 팩트확인 되지 않은 뉴스를 실어나르는 것에 스스로 자정하기 위한</p> <p>끊임없는 노력을 했냐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p> <p>윤석열 사단이 조국집에 압수수색하며 먹은 음식이 자장면 이었냐 아니냐 같은</p> <p>잡뉴스도 있었고 토끼에게 인터뷰를 하고 진보와 보수의 알통논란 같은 대표적 언론 신뢰도 하락의</p> <p>지점들은 어쩌면 상징적일뿐 언론사의 신뢰성을 볼때 일부도 안된다고 전 봅니다.</p> <p> </p> <p>그들은 업체이고 각 업체의 이익에 따라 각 뉴스에 가짜 정보를 섞기도 합니다.</p> <p>스스로 신뢰성을 높이기위해 뉴스 오보에 대한 제재가 강한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p> <p>그렇다고 강제하여 그들에게 가짜뉴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도 힘들 뿐더러</p> <p>그 보상도 미미합니다. </p> <p>정부의 손길이 미치려하면 언론통제라고 길길이 날뛰죠.</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언론사엔 평범한 회사면 격년마다 하던 세무조사를 수십년간 하지 않는가에 대해</span></p> <p>정부는 창피해해야 합니다. 원론. 원칙 어디다 팔아먹었습니까.</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매번 유예해주는 기준 미달된 종편 합격 기준들 왜 원론 원칙대로 안했나요.</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엄청난 보조금을 쥐여주는데 우리나라 신문지가 포장지로 해외에서 그렇게 인기라고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어찌보면 언론사에 쳐맞는 정부가 맞을짓만 한거도 같습니다. 해야할 일을 미뤘기 때문입니다.</span></p> <p> </p> <p> </p> <p>그리고... </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지금의 결과가 저 위의 신뢰율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페미논란으로 시사인이 터지기 전에 시사인에서 광고와 언론지 구매로 인한 수익이 반반일때</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믿을 수 있는 뉴스가 생산이 된다고 했던말이 기억납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저말은 어찌보면 비율에 따라 광고주의 의도가 신문에 실린다고 보게 됩니다.</span></p> <p>또 사주의 정치적 색체의 의도가 그대로도 실릴 수도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p> <p>언론의 신뢰는 개나준지 오래됐죠. </p> <p>신뢰 회복을 위한 자정작용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p> <p>철저하고 가혹한 오보에 따른 보상법이 있어야 합니다.</p> <p> </p> <p>미투논란이 있었을때 박진성 시인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학생에게 상담해줬다가</p> <p>성폭행 논란에 휩쌓여 개인의 삶이 처참히 무너졌습니다.</p> <p>고소 고발전으로 피폐해졌고 주변인과의 관계도 무너졌겠죠.</p> <p>몇번인가 자해소동도 있었고 얼마전엔 뇌종양 판정으로 힘든 투병중이십니다.</p> <p>언론 오보에 따른 책임은 대채 왜 피해자가 다 지어야 합니까....</p> <p> </p> <p> </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신뢰성에 의구심을 품을 만한 이유야 여럿있겠지만</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여러 언론인들이 여러 방안으로 방법을 찾고는 있습니다.</span></p> <p>후원 및 포탈수익만으로 운영이 되는 여러 언론사들이 그것이죠. </p> <p>시민 기자단을 조직도하고 월결제 후원으로 뉴스를 생산하기도 합니다.</p> <p>취재엔 사람이 필요하고 당연히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p> <p>사주는 그 클릭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하거나 후원으로 합니다.</p> <p> </p> <p> </p> <p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지록위마 라는 말이 있습니다.</p> <p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진시황제 사후 조고라는 인물이 유서에 손대 차기 황제를 자기와 친한 호해로 바꾸고</p> <p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는 사슴을 황제에게 바치며 이것이 말이라고 한후</p> <p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것은 사슴지지 말이 아니라고 하던 신하를 죽여없앤 일화를 가지고 </p> <p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지록위마 라고 합니다.</p> <p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런 언론사의 신뢰도를 굳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억지로 재들은 메이저 언론이 아니고</span></p> <p>메이저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글을 쓰는것도 아닌데 왜믿음? 이러면....</p> <p>지록위마를 가지고 진심으로 사슴을 말로 생각하는 지경에 와있다고 봐야합니다.</p> <p> </p> <p>머리가 복잡해지고 답답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p> <p>생각을 합시다. 생각을....</p> <p> </p> <p>최소 생산된 뉴스들중 대립하는 뉴스가 있다고 할 시에</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양쪽의견까지는 듣는 정도의 기다림이 있어도</span></p> <p>세상 그전에 터져 없어지진 않습니다...</p> <p> </p> <p>그리고 2번정당 지지자분들</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왜 새누리 지지한다고 말을 못합니까?</span></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스스로 쪽팔릴거면 쪽팔린짓 좀 그만해요.</span></p> <p>보는 내가 쪽팔려서 그래요.</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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