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 보면, 말이 안통하고 속 뒤집히는 인간들 많죠. 제 속이 뒤집힌다는 뜻입니다.

이건 하나의 세계관입니다. 같은 현상을 봐도 다른 관점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대화도 안통하고 서로가 힘들죠.

상식선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페미와 현재 사회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페미는 이름만 같지 다른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후자는 앞에 꼴 이라는 접두사를 붙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들의 극단성이 보여주듯 결국 마이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점을 정치적으로 드러내어서 싸우기 보다는 접촉하지 않는 방향을 택합니다. 

(꼴)페미가 선거와 같은 정치적인 선택의 중대한 기준이 된다는 건 그들을 사회적으로 비중이 큰 존재로 본다는 거죠.

하지만 저는 그들을 그렇게 볼 기회가 많지않습니다. 게시판에 글 쓸 때 좌표찍고 우르르 몰려와서 남의 아이디 퇴출 시키는 짓을 일삼는 정도?

사람을 망가뜨리는 짓은 그들의 마이너한 세계에서나 행하고 있을 뿐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언제 누군가의 삶을 망가뜨릴지 알수 없는 위험한 존재' 정도로 취급합니다. 

저 역시 내밀한 속내는 알수 없고, 미친 사람들은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수준으로 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멀쩡한 페미는 양성해야죠. 우리나라는 호주제가 없어진 게 얼마되지도 않았습니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 보다는 미친 인간 상대하며 힘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둘을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선거에서 그렇게 비중이 있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