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p> </p> <p>제목대로 고민이 많았습니다.</p> <p> </p> <p>근래 재보선 말이죠,, 사실 말이 안되는 상황이긴 한데</p> <p> </p> <p>여당의 과책으로 일어난 보선판에 여당을 뽑는다,,, 이제와서 선거철이 되서야 잘못을 인정하는 정치꾼들한테 </p> <p> </p> <p>다시 한번 믿어본다라... </p> <p> </p> <p>이전 딴나라-섹누리의 못된것만 배우는거 같아보이는 민주당을... 왜 다시 믿어야 하나...?</p> <p> </p> <p>근데 어떤분의 글이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볼까? 싶더군요</p> <p> </p> <p>'언론이 견제하는 대상을 뽑아야 한다.'</p> <p> </p> <p>정치라는건 저희같은 민초들에겐 사실 본인 피해만 안가고, 국가의 거시적인 발전이 도모된다면 별 상관없는 일입니다.</p> <p> </p> <p>그렇다면 사실 원사이드 집권보다는 상호간 견제가 이뤄지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p> <p> </p> <p>일전 전두환 노태우쯔음 까지는 보수의 원사이드 집권에 가까워서 뻘짓거리들을 거리낌없이 했으나 그 이후 왠만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죠.</p> <p> </p> <p>아무튼... 다들 투표합시다. </p> <p> </p> <p>다들 상호견제의 원칙이 정치권에 계속 살아있을 수 있도록 적당한 힘을 실어줍시다.</p> <p> </p> <p>이만 회색분자의 넋두리는 줄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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