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3/1616919045b8361cb1d99d41b4befe392ecc6293a2__mn796087__w631__h436__f51310__Ym202103.jpg" alt="photo_2021-03-23_11-45-29.jpg" style="width:631px;height:436px;" filesize="51310"></p> <p> </p> <p>선거 후에 많은 사람이 내게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겼냐고. </p> <p> <br></p> <p>진짜로 이길 줄 알았냐고. </p> <p> <br></p> <p>2012년 총선에서 홍사덕 후보와 상대할 때, </p> <p> <br></p> <p>나는 개표 결과를 기다리며 ‘당선소감문’과 ‘낙선소감문’을 함께 준비했다. </p> <p> <br></p> <p>결과를 진짜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p> <p> <br></p> <p>2016년에 나는 ‘당선소감문’만 준비했다. </p> <p> <br></p> <p>그의 말대로 표심은 현장에 있고, 나 또한 현장에 있었다.</p> <p> </p> <p> </p> <p>[출처] 정치인 정세균을 말한다</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