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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각 정당서 여성 최초 원내대표 출신
입양 발언 文에 "아동이 물건인가. 충격"
"독하게 해결해야 한다. 독하게 싸울 것"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영선 전 의원과 자주 비교된다. 17대 국회에 나란히 여야 비례대표로 입성한 두 전 의원은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지냈다. 또, 각 정당에서 ‘여성 최초’ 원내대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4년 박 전 의원이 먼저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에서 원내대표를 지냈고, 2019년 나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최근 화제가 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에도 한 주 간격으로 출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309014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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