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 </strong></p> <p><strong>신년기자회견서 "국민 공감대 없는 사면권행사 어렵다, 시대적 요청" 이낙연 민주 대표, 文 발언 중 끄덕거리기도</strong></p> <p>[미디어오늘 <span>조현호 기자</span>]</p> <p>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문제와 관련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재판결과를 부정하면서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공감대를 강조하기도 했다.</p> <p>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2층 브리핑품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면 문제를 두고 고민을 많이 앴으나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겠다며 이같이 답했다.</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1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8/mediatoday/20210118115807958klfu.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1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fig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