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윤호중 "2기 검찰개혁의 논리적 근거 만들어준 윤석열, 고맙다"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전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오대근 기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6/hankooki/20210116141501874aztm.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전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오대근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strong>“어떻게 보면 윤석열 검찰총장한테는 고맙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검찰개혁이 불가피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고, 2기 검찰개혁의 논리적 근거를 제공해줬잖아요. ”</strong></p> <p>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되레 “고맙다”고 했다. 윤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자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검ㆍ경 수사권 조정 외 검찰개혁에 속도가 붙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윤 총장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검찰개혁이 가능하도록 계기를 제공해줬다는 뜻이다.</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