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에게 서약서양식을 보내고 싸인을 강요하고, 싸인하지 않으면 반검찰개혁세력으로 낙인을찍고, <p>실제로는 가장 앞장서서 검찰개혁을 주장하고 싸우고있는 국회의원에게조차 싸인하지 않았다거나 싸인이 맘에들지않는다는 이유로</p> <p>서슴없이 비난하고 적으로 몰아세우는것을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음을 느끼지 않을수없습니다,</p> <p>본인이 무슨자격으로 국회의원들에게 자신이 만든 문서에 싸인을 강요하고 , 그 여부를 근거로 적과 동지로 구분하고 킬킬 거리면서</p> <p>김남국의원을 비아냥거리고 득의양양하면서 추종자들을 선동하고 진영을 혼란케하면서 가당치도않은 운동을 전개하고있습니다,</p> <p>그런일이 있은후 며칠동안 기분이 나빠서 그동안 즐겨보던 그분의 방송을 일체 보지 않아서 그이후로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있는지는</p> <p>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2~3일전까지만해도 그랬던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달라지지는 않았을것같습니다,</p> <p>한마디로 사상검증이요. 김일성 개x끼라고 해봐~라고 요구한후에 따르지 않으면 간첩이라고 단정짓는것과 비슷한 말도 안되는</p> <p>행동입니다,</p> <p>마침 화가나서 윤석열개x기라고 소리피려던 찰나 옆에있던 누군가가 "당신 윤석열개x기라고 외쳐봐,안하면 당신 자한당 프락치야"</p> <p>라고 요구하는순간 왠지 하려던 말도 하기싫어지는게 사람마음인데, </p> <p>공식적으로 민주당이나 시민단체연합의 자격도 아닌 일개개인이 국회의원에게 싸인을 강요한다는건 명백하게 경우를 벗어난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p> <p>명백하게 진영을 이간하는 해로운 행동입니다,</p> <p>진정 검찰개혁이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의도가 있는지 의심이 갈정도로 이해가 안가는일입니다,</p> <p>가장 앞장서서 싸웠던 김남국 김용민의원이 공손하게 싸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 단번에 적인양 비난하고 비웃는것을 보니 정내미가 </p> <p>뚝 떨어지는것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p> <p>그렇게라도 언론에 나오니 기분이 좋은것같은 그의 표정을보면서 여태까지 내가 사람 잘못보았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p> <p>이런 나의 주장이 또다른 분란일것같은 생각도 들지만 누군가 브레이크를 걸어야한다는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