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Small Module Reactor다</p> <p> </p> <p>소형, 조립, 원자로</p> <p> </p> <p>2 미래의 에너지일까? 그렇다는 과학 채널을 보자</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kMCf7XquYKw" frameborder="0"></iframe> </p> <p> </p> <p>3 한국도 이렇게 주장한다. 언론과 산업이 그렇다는 이야기다</p> <p> </p> <p>4 현실같지 않게 '너무 좋은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말"이다</p> <p> </p> <p>우리는 어떤 현상의 '긍정적'인 면만 보여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에는, 긍증과 부정이 '공존한다'</p> <p> </p> <p>하지만, 어떤 입장을 가지고, 어떤 편에 서서 이야기 할 때는 부정을 최대한 줄이고 긍정을 확대 재생산해야 할 때도 있다</p> <p> </p> <p>하지만, 이럴 때도 긍정이 압도적이니 혹은 크니 작은 부작용은 눈감는다는 인식이, 전제가, 무의식은 필요하다</p> <p> </p> <p>하지만!!! 판타지같이 좋은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다. 99% 뻥이다</p> <p> </p> <p>이는 진보와 시민운동도 마찬가지다. 얼마전까지, 혹은 지금도 우리의 환경운동은 "적정 기술"이란 서구의 운동을 그대로 수입해 선전해 왔었다. 이 운동이 서구에서 쇠퇴한지 오래됐다는 점도 웃기지만, "사기"로 밝혀진 기술들도 많다</p> <p> </p> <p>현실화되지 못한, 상업화되지 못한 기술들도 많았다. 하지만, 환경운동의 이야기만 들으면 '판타지'였다. </p> <p> </p> <p>당연히 거짓말이다</p> <p> </p> <p>소형 조립 원자로도 이렇게 좋을 수많은 없을 거다</p> <p> </p> <p>5 또 한가지 재밌는 점은 "한국이 국제적 논의"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거다. 이 기술 또한 수출까지 넘보고 있다</p> <p> </p> <p>상업성이 있는 문제, 상업화가 될 수 있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올라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p> <p> </p> <p>그럼 "돈이 안되는" 문제와 "아직까지" 돈이 안되거나 덜되는 기술에는 문맹일까? 왜, 돈이 안되거나 덜 되는 기술을 "국가가 실천"하는 것조차 죄악시 할까?</p> <p> </p> <p>'돈이 되는 기술과 문제'를 한국에 소개하는 세력과 인물은 누구인가? 사람이 그렇게 일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가?</p> <p> </p> <p>돈이 되는 기술과 문제에 세계적 시각을 가진 이들은 '그렇지 않은 기술과 문제'에도 역시 어느 정도 식견은 지녔을 것이 분명하다</p> <p> </p> <p>그럼 왜 다들 입을 다물고 있을까?</p> <p> </p> <p>6 다음은 소형 조립 원자로의 기술적 문제와 환경적 문제에 대한 반론이다. 물론 객관적 소개도 빼놓지 않는다</p> <p> </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yofGtxEgpI8" frameborder="0"></iframe> </p> <p> </p> <p> <iframe width="1256" height="628" src="https://www.youtube.com/embed/cbrT3m89Y3M" frameborder="0"></iframe> </p> <p> </p> <p> </p> <p>7 여기서도 그렇지만, 다른 곳에서 쓴 글에서도 나는 핵발전소 맘껏 쓰라는 입장이다</p> <p> </p> <p>탄소의 위험에 비하면, 방사능의 위험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다. </p> <p> </p> <p>방사능 문제가 죽어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심각한 문제라면, 그 백 배의 노력을 탄소 문제에 쏟아야 한다. </p> <p> </p> <p>하지만, 방사능에 죽고사는 사람 중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자고 목숨거는 사람은 없다. 언급조차 거의 하지 않는다</p> <p> </p> <p> </p> <p>8 그럼 소형 조립 원자로에 대한 나의 입장은 어떠한가?</p> <p> </p> <p>배나, 공장에서 쓰는 건 찬성, 혹은 묵인하겠다. 공장도 외진 데에 있으면 좋다</p> <p> </p> <p>작은 공동체에서 대체 에너지로 쓴다?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네는 절대로 안된다</p> <p> </p> <p>이렇게까지 위험하지 않은 태양광과 풍력도 있지만... 이 게 대세가 된다고 해도 반대하진 않을 것이다</p> <p> </p> <p>그리고 위험한 기술을 쓰려면... 수력/지열 등 훨씬 덜 위험한 기술도 넘쳐난다</p> <p> </p> <p>왜 소형 조립 원자로에 목숨을 거는가? 당연히 핵으로 먹고사는 세력 때문이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