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검찰이 조국을 조사하면서 검찰이 마음 먹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p> <p>조국이 초인적인 힘으로 그 조사를 견뎠을 뿐이다. </p> <p>더군다나 조국가족이 겪은 수모와 고통은 실시간 중계로 전국민의 DNA에 기록되었다.</p> <p>부모, 부인, 아들, 딸, 동생, 처조카, 지인들 ....</p> <p>어쩌면 검찰은 조국을 조사하면서 유죄에는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다.</p> <p> </p> <p>마치 하이에나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듯,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통해 검찰의 조국 조사를 </p> <p>하이에나 사냥놀이 보듯 지켜보았다.</p> <p>하지만, 검찰의 조사대상이 된 사람들의 입장은 살이 찢겨나가는 고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p> <p> </p> <p>조국 조사효과는 검언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p> <p>조국처럼 견딜 수 있는 초인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p> <p>검언이 동일체가 되어가고 있다. 검언 동일체 출현이 모든 권력기관을 짓누르고 있다. </p> <p>사냥감만 특정되어라. 그럼 우리 검언이 사냥한다. </p> <p> </p> <p>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극한의 공포와 두려움 이게 조국 조사효과이며 이 무기를 검언이 휘두르고 있다.</p> <p>오늘 이낙연 대표가 "슬픔 누를 길 없다"고 했는데 나는 이 말이 공포와 두려움으로 느껴지고 있다.</p> <p>검언 동일체 이 것이 지금 최고의 권력기관이다. 이들은 더군다나 선출되지도 않고 임기도 없다는 것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