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특혜 있었다면 법의 심판 받아야 할 것"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소유의 건설사가 1천억여원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21일 "이해충돌은 없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p> <p> </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박덕흠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21/yonhap/20200921091257790fexi.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박덕흠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p>박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가 이해충돌이라면 대통령 아들딸은 아무 데도 취업하면 안 된다. 그 회사 매출이 오르거나 회사가 잘 되면 다 이해충돌에 걸리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