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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소속 당시 25건 공사 수주
기술 이용료도 받아..여당은 맹공
실정법 위반 처벌 대상 가능성도
당 내부선 '강력한 조치' 목소리
[경향신문]
국민의힘이 박덕흠 의원(사진)의 일가 기업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그간 여권의 도덕성 문제를 강하게 공격했지만 박 의원이 실정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역풍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김홍걸 의원을 제명하며 기강 잡기에 나선 만큼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821253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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