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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이상직·김회재·최기상 등 與의원 실명 거론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4·15 총선 당시 재산신고에서 11억원 상당액을 누락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9일 여당 의원들의 재산신고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여러 법조인이 여당, 여당 2중대 의원들을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알려왔다"며 "여당 지역구 의원 총선 공보물과 이번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대조하니 전세권 누락, 부동산 미신고, 예금·비상장주식 미신고 등 다양한 문제가 보인다고 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909533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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