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memoContent">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과 제가 생각이 같은 것 같네요.<br>이 질문을 한 것은 이것을 확인하고 다음 질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그런겁니다.<br>이 부분이 질문의 주요 부분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세히 답글을 주셨네요.</div> <div> </div> <div>1. 스펙 품앗이</div> <div> 품앗이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div> <div>조국측이 장교수 측에게 어떤 부탁이나 강요를 하지않았습니다.</div> <div>서로 연락처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div> <div>조민이 장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을 한것은 학교측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장교수 아들이 서울대에서 인턴을 하게 된 경위를 저는 정확히 모릅니다.</div> <div>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님이 주장하는 스펙 품앗이라면 조국측이 장교수 아들의 인턴을 주선했다는 근거가 있으신지 답변 바랍니다.</div> <div> </div> <div>설령 조국이 장교수 아들의 인턴에 영향력을 행사 했더라도</div> <div>조민이 단국대에서 인턴을 하게 된 경위를 볼때 스펙 품앗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된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만약 스펙 품앗이의 경우 이것이 왜 도덕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요?</div> <div>당시 입시제도를 바꾸면서 고교생의 인턴 활동을 적극 장려하던 시기였습니다.</div> <div>학생이나 학부모가 본인의 의지로 과외 활동을 물색하고 수련하는 것이 무슨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div> <div>스펙 품앗이라는 악의적 딱지로 비도덕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가요?</div> <div> </div> <div>인턴 활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학생도 많습니다.</div> <div>그렇다고 당시 제도에 의해서 본인 입시에 필요한 인턴활동을 한 것이 비도덕적이라는데 동의가 안됩니다.</div> <div> </div> <div>삼성관련 비유관련해서는 </div> <div>비유가 비유를 낳고 논점이 흐트러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조국은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이나 그 학부모에 대한 비판을 한 적이 없습니다</div> <div>특목고로 대변되는 수월성 교육을 반대하고 그것의 폐기를 통한 교육정책의 변화를 요구한 것입니다.</div> <div>그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div> <div>그 제도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div> <div>딸의 진학과 관련하여 딸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정당한지 묻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2. 윤미향 관련</div> <div>윤미향이 미통당이건 민주당이건 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div> <div>정의연 활동에 대한 논쟁에서</div> <div>갑자기 윤미향의 당적으로 논점이 바뀌었습니다.</div> <div>" 윤미향이 미통당이었다면 ' 여기에 대해서는 답변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div> <div>윤미향이 미통당으로 가면 그때 논의해도 될 것 같습니다.</div> <div>윤미향 관련해서는 더 이상 질문하지 않겠습니다.<br></div> <div>님이 주장하는 스펙 품앗이, </div> <div>딸의 특목고 진학(외국에서 다년간 공부한 학생이 외고에 진학)</div> <div>이 외의 조국의 부도덕은 없나요?</div> <div> </div> <div class="memoButtons"> <div class="rereButton">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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