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성적농담- 성적비하나, 칭찬등이 포함된 언어를 사용하여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서 하는 언어적 행위.</div> <div>성희롱- 성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수치심 등을 느끼게 하는 언어적 행위.</div> <div>성추행-  신체적 접촉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수치심 등을 느끼게 하는 행위.</div> <div>성폭행- 신체적 접촉을 통하여 상대방의 신체에 직접 위해를 가하는 행위.</div> <div> </div> <div>이러한 구분은 사전적, 법적 의미와 전혀 관련 없이 개인의 관념에 따라 구분해 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희롱, 추행, 폭행은 법적으로 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div> <div>문제는 성적농담인데요.</div> <div>성적농담은 남남간이든, 여여간이든, 남녀간이든 우리사회에서 매우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div> <div>성적농담이 있을때 그냥 웃고 지나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됩니다.</div> <div>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꼈을때 이것은 성희롱이 되고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div> <div> </div> <div>시대적 변화로 보입니다.</div> <div>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적농담에 대해 수치심을 느꼈어도 </div> <div>고발하지도 않았고 고발해도 처벌하지도 않았습니다.</div> <div>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성적농담을 성희롱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봐야죠.</div> <div>바뀐 시대의 성인지 감수성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봅니다.</div> <div> </div> <div>박원순 시장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드러난 것은(추후 밝혀지는 것은 예외로 하고) </div> <div>박시장 입장에서는 성적농담을 했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혈압체크, 마라톤 등등을 볼때.</div> <div>하지만 고소인이 불쾌감과,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결론도 없고 주장도 없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