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윤봉길의사가 홍커우 공원에 수통 폭탄으로 의거를 하셨을때 죽은 왜놈 중에 시라카와 요시노리가 있었다. 러일전쟁때 부터 참여한 베테랑 군인이며 육군대장이었다. 중국침략 중인 일본군 중 거의 최고위 장군이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백선엽의 일본 이름도 마찬가지로 시라카와 요시노리이다.</div> <div>우리나라 국군의 아버지이자 육이오의 영웅은 일본제국의 장군을 너무도 존경하셨기에 그의 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했다.</div> <div><br></div> <div> 그리고 간도특설대로서 독립운동가들 토벌에 앞장섰고 해방이후에는 제1사단장 대령이 되신다.</div> <div><br></div> <div> 육이오전쟁에서의 영웅적인 모습은 정말 군인으로서 훌륭헀다. 다부동 전투때 앞장서 돌격하며 북한군을 막아냈고 상대적으로 미군보다 지원도 화력도 딸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평양을 점령했다.</div> <div><br></div> <div> 하지만 한편으로는 친일행적으로 인해 북한군 치하에서는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이 절대 목숨을 보전하지 못했기에 더 절실하고 용감하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div> <div><br></div> <div>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박정희를 여순반란에서 구해준 공로로 부자가 되신다.</div> <div><br></div> <div> 본인은 국토부 장관이 되어 자신이 땅을 산곳을 개발하는 방법으로 재물을 축재하고 백인엽이라는 육이오때 군수품 빼돌려 군인들 굶어죽게한 동생분은 사람들 사는 곳을 까부셔서 학교를 세워 선인학원을 차려 인천사는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준다.</div> <div><br></div> <div> 목숨을 걸고 조국을 구하려던 약산 김원봉 같은 독립운동가들은 해방된 조국에서 일제고문기술자 노덕술에게 잡혀 고문당하고 죽어가 북한에 가서 빨갱이가 되거고</div> <div><br></div> <div> 조국을 배신한 친일압잡이는 해방조국에서 군사요직을 맡아서 대한민국을 빨갱이 손에서 구해낸 영웅이 되고 독재정권하에 어마어마한 축재를 통해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죽어서는 현충원에 안장되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역사...난 자녀들에게 애국자가 되라고 할 자신이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인 윤봉길 의사는 쓰레기하차장 옆에 방치되었다가 해방이후 발굴단을 통해 유해가 발굴 되셔서 김구선생님 계신 효창공원으로 모셨다.</div> <div><br></div> <div> 참고로 친일 민족 반역자의 상징같은 노덕술, 김창룡은 서울 현충원에 있으며 김창룡 묘 몇백미터에는 김구선생님 가족묘가 있다.</div> <div><br></div> <div>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만수산 드렁칡처럼 얽혀진들 어떠하리인가?</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