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단 얼토당토 않는 음모론에는 찬성하지 않음.(자살을 당했다 / 비서가 꽃뱀이다 등)</div> <div><br></div> <div>다만, 고발인/경찰조사/언론/변호인/미통당을 볼 때, 성추행 이슈 자체는 미리 기획된거라 의심함.</div> <div>(성추행이 없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 말길)</div> <div><br></div> <div><br></div> <div>내가 개인적으로 의심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음</div> <div><br></div> <div><b><font size="2">1. 고소/조사/언론뉴스가 마치 기획한 듯 빠르고 매끄러움</font></b></div> <div> - 서울경찰청에 오후 방문(16:30)하여 고소장 접수 수 곧바로 다음날 새벽 02:30까지 조사</div> <div> - 보통 고소/고발장이 접수되면 -> 서류검토 -> 조사관을 배정 -> 필요 시 고소/고발인을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조사함</div> <div> - 당일 조사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사안이 매우 시급한 경우(추가범죄/증거은닉 우려가 높은 경우거나 즉시 체포가 필요한 경우)임</div> <div> - 알려진 고소내용을 봐도, 당일 조사의 필요성이 높지 않음.</div> <div> - 이전의 정치인 대상 미투의 경우에도, 고소장 제출하고 추후 소환하여 별도로 조사함</div> <div> - 따라서 사전에 고소 내용을 통지하고 조사시간을 사전에 조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div> <div> - 비서가 성추행으로 고소했다는 뉴스가 박시장의 시신 발견 전부터 뉴스로 타전됨</div> <div> - 이후 박시장 사망의 이유는 성추행 이외의 가능성은 아예 차단하고 뉴스와 댓글이 확대 재생산</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2">2. 2차가해 논란유도 / 고소인을 특정 가능하도록 변호인이 유도 /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 쇼</font></b></div> <div> - 2차가해 논란은 애초에 '비서를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뉴스 때문</div> <div> - 비서를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실제 있었음 : 딴지일보 이용자이며 정작 그 사람은 특정 후에도 본인만 알고 있을 거라고 했음. 특정하면 너도나도 가해를 해서 문제가 복잡해질까를 우려했다 함.</div> <div> - 즉, 애초 2차가해를 시도하려 했던 사람은 1명이고 그나마도 확대할 의도가 없었음</div> <div> - 언론/꼴펨들이 2차 가해 하지 말라고 난리를 침</div> <div> - 실제로 아직까지는 고소인이 누군지 거의 아무도 모름</div> <div> - 그런데 고소인 변호사가 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게 알려줌(타기관 재직중에 4년전 비서 발탁/최근 타부서 이동 후 공무원 재직 중)</div> <div> - 이건 그냥 2차 가해 하라고 변호사가 판 깔아 준것임. 당장 시청 공무원이면 쉽게 알 것이고, 기자들도 쉽게 알 수 있음.</div> <div> - 기자회견을 박시장 발인일에 예고하고 진행함. 이건 성추행 이슈를 키우려는 선전의 의도가 짙음.</div> <div> - 정작 내민 증거라고는 대화방 초대받은 메세지 뿐.</div> <div> - 대화방에서 실제로 대화하면 없어지는 메세지이므로, 오리혀 박시장과 대화한 적 없다는 증거임.</div> <div> - 경찰에 제출했다는 증거들도, 현재로서는 실체확인 불가능. 그렇다고 검/경에서 마음대로 유출도 하면 안됨.</div> <div> - 피해자의 진술만 확대 재생산되어 사실인 양 다뤄짐</div> <div> - 다음주에 2차 기자회견 예고</div> <div> - 이미 고소장 다 들고 있고, 증거도 들고 있는데 왜 1주일 후로 발표를 미룸?? 드라마 다음 주 예고도 아니고.</div> <div> - 그냥 1주일동안 고인과 민주당을 비방할 목적으로 이슈를 주도하겠다는 목적으로 보임.</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전의 이재명/정봉주/안희정/오거돈 미투와 비교를 해봐도,</div> <div>고소인의 행보가 매우 다르고 정치적 이슈로 지나치게 확대 재생산되고 소모되고 있으므로,</div> <div>실제 성추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div> <div>반대 세력에서 미투를 이용하려고 사전에 작전이 있었다고 의심함.</div> <div>(실제 성희롱을 당한 비서를 포섭했는지, 꾸며낸 각본인지는 모르겠음)</div> <div><br></div> <div>성추행 문제는 어차피 이슈화만 시켜놓으면, 진실 여부는 뒷전이고 피고발인은 걸레짝이 되도록 망가짐.</div> <div>거기서 살아남은 사람이 이재명이지만, 아무 증거가 없어서 무죄라는 사실은 안알려지고 김부선과 뭔가 있었지 않았겠냐라는 인식이 많음.</div> <div>또한 정봉주도 <span style="font-size:9pt;">무죄를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다가 증거가 나오니 인정한' 파렴치한으로 아는 경우가 많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즉, 성추행 관련 문제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큰 타격을 입히기에 아주 유용한 무기이므로 상대측에서 작전이 들어온게 아닌가 의심함.</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