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ㅇ 금번... 국회 원구성의 최대 쟁점인 법사위원장을 두고... </div> <p></p> <p>    미통당은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각각 맡자는 신박한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p> <p>    내 생각으로는.... 이 같지도 않은 아이디어에....</p> <p>    보수패널들은... 방송에서... 절묘하다며... 드립이 난무하니....</p> <p>    </p> <p>ㅇ 지난 20대 법사위를 자신들의 정파이익을 위한 발목잡기로 국력을 낭비케하고.</p> <p>    눈앞에서.. 국민이 타들어가는 상황에서도 ... 소방법 지연시키며 앉아있고...</p> <p>    법사위원장이.. 자신 재판 신경써달라... 생쇼하던 ... 광경을 .... 국민이 다 보았건만....</p> <p>   그래서 화난 민심이 180석 힘으로 소신껏 정치하라고 밀어줬건만... 이런 흐름은 무시하고....   </p> <p>  </p> <p>ㅇ 저런 ... 희안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토착왜구당에 본국 드라마 하나 추천한다.</p> <p>    <군사 칸베에>,,,,</p> <p>    1592년 임진년 .. 조선 침공을 두고 그 선봉에 누가 설것인지를 두고...</p> <p>    고니시 유키나와와  카토 기요마사가 서로 맡겠다고... 내부에서 격쟁을 벌이자...</p> <p>    중간에서 쿠로다가 싸움을 말리며 희안한 아이디어를 낸다. 그리고 ... 이게 받아들여지고 환영을 받는다.</p> <p><br></p> <p>    그건 바로.... 하루씩 교대로 선봉을 맡는다는 것이다..... 왜구들의 놀라운 해결방식. </p> <p>    해결방식 아이디어의 유사성이란....</p> <p><img width="287" height="200" alt="군사 칸베에.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325084573f145e1aa554e2289c4ff99c94abb06__mn427190__w287__h200__f17201__Ym202006.jpg" filesize="17201"></p> <p>    </p> <p>ㅇ 이것으로 싸움은 봉합된다. 본질을 외면한 화(和)한 해결.......</p> <p>    그런데... 이어지는 장면에서... 이 아이디어가 가지는  맹점을 말하며 혼자서 투덜거리며 코니시가 걸어나간다.</p> <p>   " 도대체 이래서는 누가 총대장인지... 알수 없잖아...."</p> <p><br></p> <p>  즉, 성과와 책임이 분명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p> <p>  전반기에 법사위가 잘돌아가도... 미통당이 후반기를 맡는다? </p> <p>   후반기에 미통당이 계속 발목잡기 해도 ... 그래서 국민이 피해를 봐도 이게 관행이 된다?</p> <p>  이런 뻔한 회색빛 운영 나누어 먹기 방식을 누가 바란단 말인가...</p> <p>   분명한 선거에 의한 법적 다수결 해결 방식에 분란을 일으키고, </p> <p>   언론은 그 분란에 의미를 가미하고,,,, 결국.. 나눠먹기 관행이란 봉합책을 제시하는 미통당의 방식....</p> <p><br></p> <p>  도대체 선거는 왜 하는가.......</p> <p>  개판을 쳐도, 진력을 다해도..저렇게 선거를 무력화 시키는 나눠먹기가 된다면..</p> <p>  국민이 선거에 흥미를 잃고, 투표 무용론을 들고 나오지 않겠는가....</p> <p>  어쩡쩡한 봉합을 통한 ... 좋은게 좋다는 식의 .. 불분명한 방식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다. </p> <p>  심판받고, 책임지고 정치하는 모습을 구현하기 바란다. 나눠먹는 관행은 이번에는 제발 청산되기를 바란다.   </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    </p> <p>    </p> <p><br></p> <p> </p> <p><br></p> <p><br></p> <p><br></p> <p><br></p> <p><br></p> <p> </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