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외교, 군사 이런 쪽으로 말고, 그냥 테크놀러지의 발전 차원에서는 그렇게 되야지 된다고 보여. <div><br></div> <div>근자에 배터리 기술의 극적인 발달로 인해서 이제는 배터리의 힘으로 자동차는 물론이거니와 트럭이나 중장비같은 토크가 존나게 큰 힘도 배터리힘으로 받아내는 기술발전이 일어나고 있지.</div> <div><br></div> <div>뭐 한가지 가정을 해보자고. 일본군이 10만이 상륙을 해와. 그런데, 바다에서 초고용량 배터리를 터뜨려버려. 그러면 갸들이 어떻게 되겠냐?</div> <div><br></div> <div>소싯적에 바다에서 배터리 터뜨려서 고기들 다 뒤지게 해서 건져서 잡는 불법으로 고기 잡는 새끼덜에 관한한 이야기를 들어본 놈이라면 대애충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거다.</div> <div><br></div> <div>삽시간에 물을 통해서 전류가 전달되면서 쇼크로 터져 뒤져. 게다가 고용량이라는 것은 감전으로 뒤지게 하는 퍼져나가는 힘이 장난이 아닐 것이라는 거지.</div> <div><br></div> <div>어쩌면 극적으로 전기를 배터리나 수소전지로 휴대하는 능력이 강해지면 그 뒤에는 운 좋게 전기트랩을 피해서 상륙한 새끼덜한테도 일종의 테슬라코어같은 간이 송전탑같은 것을 통해서 이미 바닷물로 흡뻑 젖은 적병사들이 전기쇼크에 맞고 뒤지게 할 수 있다고.</div> <div><br></div> <div>바닷물로 전류를 통과시켜서 상륙하는 적을 막는다는게 소싯적이면 불가능한 말이지만 지금은 된다는 거다.</div> <div><br></div> <div>소싯적이라고는 해도 1940년대에 독일군은 이미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건전지와 같은 것을 들고 댕겼다고. 무려 당시에 한국은 소달구지 끌던 시절에 말이다.</div> <div><br></div> <div>물론 그 건전지분야만 다시 돌출적으로 현대에는 발달한 셈이지. 뭐 전지로 차가 움직이게 되었으니.</div> <div><br></div> <div>그에 비하면 자동소총같은 것은 2차대전 말기나 지금이나 별반 발달하지 않았지. 유진 스토너가 AR-15을 만들면서 알루미늄합금으로 경량화를 했지만 말이다.</div> <div>반면에 AK-47은 극단적인 범용성을 추구했고.</div> <div><br></div> <div>단지 내 말은 만약에 세계에서 새로운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기력을 이용한 구워죽이고, 태워죽이는 방식에 있어서 완전히 이전과의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warfare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금세기 초부터 존나게 높아졌다.</div> <div><br></div> <div>지금 내 빡대가리로도 바다에서 전지 터뜨리면 이제는 그 전지를 존나게 기전력이 크게 맹글 수 있기 때문에 고기가 아니라 사람을 상대로 쓸 수 있는 레베루가 되어가지 않나 그렇게 사료된다는 거다.</div> <div><br></div> <div><br></div> <div>총균쇠 이론에 따르면 테크놀러지의 수요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어.</div> <div><br></div> <div>이미 30년 전쟁의 이전에 임진왜란이 총을 이용한 전쟁의 양상을 활짝 열어제꼈듯이 말이다.</div> <div><br></div> <div>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애초에 임진왜란 때부터 동양에서 선증폭되고, 서양에서 집대성되는 테크놀러지의 흐름이 있다고. 애초에 총균쇠로 중국과 동북아는 먹히지 않은 이유가 그러한 연원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div> <div>이순신 장군 요러한 시대에 실제로 총균쇠의 패러다임에서 이미 한반도와 일본은 유럽을 앞서나갔다니까.</div> <div>다만 그 둘의 과학기술력이 유럽에 비해서 본질적으로 앞섰다기 보다는 새로운 제네레이션의 화기들이 대량으로 실험된 격이 되었지. 그리고, 유럽선교사가 그 일본군대를 따라댕기면서 죄다 보고서까지 다 써서 본국으로 넘겼다고.</div> <div><br></div> <div>그래서 30년 전쟁사를 보면 테르시오 방진을 양익기병으로 박살을 내려는데, 옆구리가 안 터져. 되려 기병들만 총격을 받고 뒤져나갔어요. 그런 지점들이 이미 탄금대에서 보고 들은 경험을 선교사가 죄다 스페인왕한테 써서는 죄다 보고서 다 올라가서는 이미 편제에 반영이 된 상황이었다고.</div> <div><br></div> <div>당시에 스페인이랑 구교군대랑 신교군대랑 정보력의 차이가 났다고.</div> <div><br></div> <div>애초에 테르시오라는 것 자체가 삼수병이나 원앙진 이런 것 따위가 어떻게 전쟁에서 작용하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 전달이 반영된 군대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div> <div>따라서 이미 스페인 국왕 이런 놈들은 알고 있는거지. 동양에서는 사수, 살수, 포수 요렇게 되어 있었다지만 서양에서는 그보다 더 강화된 장창병과 포수만으로 방진을 구성했지. 왜냐면 이미 <span style="font-size:9pt;">서양군사체계에서 사수(=궁수)는 대기병저지력이 떨어진다는게 증명되었기 때문에 쪽수를 채울려고 궁수를 넣는 대신에 총병만으로 채워넣고, 그리고 살수들은 창병이 주가 되었지만 좀 더 집중적 운영을 염두에 둔 포메이션이 고안되었고.</span></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31889915e83daefa9c24c51bd605c005a87d761__mn792255__w756__h405__f59525__Ym202006.png" width="756" height="405" alt="252D2141575B73F92A.png" style="border:none;" filesize="59525"></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318914631a823e120b1445cba9d1631c43ff2fc__mn792255__w512__h341__f70921__Ym202006.jpg" width="512" height="341" alt="unnamed (6).jpg" style="border:none;" filesize="70921"></div> <div><br></div>요렇게 말이다. 이게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정보전달로 죄다 반영이 된거야. 조선과 일본은 당시에 과학이 낙후되었다기 보다는 김씨왕조나 아베정권같은 놈들에 의해서 쇄국정책을 펴다보니까 정보전달이 안 되고, 우물 안 개구리로 머무르게 된 것이었지 그들이 진정으로 처음부터 낙후된 것은 아니었다고.</div> <div><br></div> <div><br></div> <div>뭐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입장을 따르자면 어쩌면 한일전쟁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기술력의 차이로 소총 든 원주민이 창 든 원주민들을 학살하는 수준이 되는 기술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자연적으로 전쟁은 일어나고 인간은 인간을 상대로 또 다시 새로운 기술들을 써 먹게 될지도 모르지.</div> <div><br></div> <div>그리고, 지금의 시대로써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무기체계들은 전기무기들의 극적인 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금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고, 어쩌면 그 첫빠따는 한국과 일본이 서게 될 지도 모른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어쩌면 그 것들을 다시 전세계가 모방해서는 아니 전세계라기 보다는 보나마나 유럽이겠지. 그래서 새로운 레벨의 유럽전쟁이 또한 촉발될지도 몰라. 그 때에 이르면 지금은 공상과학에서나 가능하다고 할 것들이 구현이 될꺼다.</div> <div><br></div> <div>EMP나 추진체에 의해서 Guide 되는 해킹모듈이나 무엇보다도 전기로 사람을 태워죽이는 무시무시한 것들이 곧 나온다. coming soon이다 씨이발.</div> <div><br></div> <div>왜냐면 이미 지금에 와서는 조금 머리 좋은 놈들은 아 이거 무기체계에 새로운 전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런 배터리기술들이 조금씩 나오고,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세계 3차대전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상대가 안 되면 편먹기도 안 되는거니까 한국 대 일본이나 그에 준하는 중위도 선진국들의 매칭이 되겠지.</div> <div><br></div> <div>청동기, 철기 시대, 청동기 도끼, 철기 칼 맹글때부터 지구는 그래왔잖아. 중위도 국가들끼리 존나게 피터지게 싸웠지. 물론, 그러다가 패러다임이 바뀌면 저위도 국가들은 도매급으로 넘어가고 그 지랄캤지.</div> <div><br></div> <div>뭐 인도 이런데서 새로운 발전이 일어나냐? 아니지. 그리고, 살상력은 극대화 되었는데, 편의성도 극대화되었고, 전개시키기도 매우 용이해진다면 과거처럼 국가가 국가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쎄리고 그 지랄도 의미없어진다.</div> <div><br></div> <div>선전포고를 쎄리고, 대량의 재래식 군사집단을 징병하고, 그 지랄할 시간에 벌써 미사일은 날아가고 있다고. 지금 패러다임으로도 말이다.</div> <div><br></div> <div>러시아 특수부대요원들이 emp 까고는 침투해서는 흑해앞바다에 배터리 폭탄을 설치하고 시한장치 달고 와서는 모른척 하고 있다가 휴양철에 우크라이나인들 바다로 막 나가있을 때에 펑 하고 떠뜨리면 샆시간에 수십만의 피서객들 뒤지면서 비키니 입은 여자가 입으로 창자를 게워내면서 뒤지는거지. 그런데 문제는 이게 살상범위가 한정이 되는게 아니라 존나게 많이 죽여버려. 그리고서는 아따 뭐 우리는 잘 모른다. 증거 있으면 전면공격해보던가 오리발 내면 존나 할 말 없는거지.</div> <div><br></div> <div><br></div> <div>뭐 1950년대처럼 대량살상무기를 터뜨려야 된다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전기무기는 대량살상무기에 비하면 극적으로 convenient 해지면서 여건에 따라서는 살상력이 극대화될 수 있지. 뭐 상기했듯이 물이 매개가 된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말이다.</div> <div><br></div> <div>전력이 존나게 강하면 극단적으로 지락하는 전기에너지에는 돌도 녹는다니까 그 정도로 무서운 힘이에요. 그 힘들을 <b>휴대하고</b>, <b>전환시키며</b>, <b>전개시키기</b>에 용이해진다는 거다. 배터리 기술은 그러한 의미가 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한국과 일본은 그 기술에서도 상당한 선두주자들이기 때문에 나는 현시창의 한일외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인들은 분명히 차세대의 살상 기술의 warfare의 진화에 매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순으로 지금 나아가고 있다 그렇게 말할꺼야.</div> <div><br></div> <div><br></div> <div>뭐 존나게 잔인한 야그다. 이를테면 10만의 일본군이 가덕도로 침략해오는데 전기에너지를 터뜨려서 몰살시킨다고 가정해보자고. 그걸 재래식으로 죽이면 제법 한도 끝도 없는 양인데 전기로 죽이는거야. 존나 처참할꺼다. 조옷나.</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결국 그런 것 개발한다. 왜? 한국입장에서는 일본군 상륙대가 대대적으로 준비될 수 있다카면 당연히 국방기술 개발해야지 뭐 어쩌겠어?</div> <div>뭐 알고도 가만있을 순 없잖아.</div> <div><br></div> <div>전기로 쇠도 녹이고, 돌도 녹이는데, 하여간 존나게 획기적인 살상 수단들이 등장하게 되고, 존나게 처절한 시대가 다시 올 수 있다.</div> <div>베스, 블루길 이런 놈들도 이제 한방에 조지는 시대가 오는거다. 붕어치어, 잉어치어, 가물치치어만 별도로 떼놓고는 한방에 어지간한 존만한 저수지에 사는 새끼덜은 싹 조지는거지. 기전력으로.</div> <div><br></div> <div>그런 다음에 다시 토종물고기 풀어놓게 된다면 그 것은 그나마 평화적인 이용이겠지만. </div> <div><br></div> <div><br></div> <div>뭐 이런 쪽의 흐름이 있다고만 지금은 알아두자고.</div> <div><br></div> <div>뭐 억제요인은 지금으로써는 전세계 에너지는 미국이 다 장악하고 있으니까 미국만 잘 건사되면 되겠지만.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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