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대륙붕을 기준으로 해상 영토의 영역이 정해졌었고 우리 해상 영역에 있었던
7광구는 화석연료 자원이 묻혀 있는 장소로써 주목받아 그곳을 개발하려 했지만 그 일을 진행하려던 1970년도엔 우리나란 경제력과 함께 시추기술도 없어 결국 손내밀었던 나라가 일본이였다고 합니다...그렇게 우리나라와 일본은 50년을 기한으로한 개발 협약을 맺었고 어떤 나라든 중단하면 그곳은 손댈수 없다는 계약을 맺고 여러곳에 시추에 들어갑니다...
헌데 중간에 일본이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개발중단을 해버리고 철수를 해버립니다...이제 계약상 그곳은 우리나라도 손댈수 없는곳이 되버린거죠...
헌데 일본이 개발 중단한 이유가 정말 경제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해상 영토를 정하는 국제법이 중간에 바뀌면서 7광구는 대부분 일본 영토로 귀속이 되어 버립니다...하지만 이전에 체결한 50년의 공동 개발 협약이 있었기에 일본은 간사하게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중간에 빠져 버리고 협정기한 50년이 되는 2028년을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래서 우리나란 계약 만료가 되는 2028년이 되기 전에 7광구를 개발하려 서두르고 있는 겁니다...그러나...일본이 같이 개발에 참여해야 7광구 시추에들어갈수 있기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공동 개발 타진을 보냈지만 일본은 지금도 묵묵 부답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가 개발비를 다 부담한다고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제일 억울한 부분이 중간에 국제법이 바뀐건데 이렇듯 우리나란 일본과 가까워질래야 가까워질수 없는 사이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