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수많은 약자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은 비영리 시민단체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계십니다
정의연도 그 시민단체중 하나였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입장을 대변해 모금 활동을 하면서 그 모금들을 위안부 역사 알리기와 할머니들 돕는데 썼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국가적 지원도 이끌어 냈습니다
정말 이말 안하려 했는데 이용수 할머니의 행동이 과연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과 약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분의 행동으로 인해 시민단체들이 위축이 되고 다른 약자들이 피해본다고는 생각 안해보셨죠?...
매번 말하지만 윤미향 의원은 만들어지는 죄가 아니라 진짜 범죄를 저질렀으면 죄값을 치루면 되는거고
시민단체를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 약자를 위해 앞장서서 싸워보신적이나 있으신가 싶네요...
이용수 할머니 90이 넘은 연세에 다른 위안부 할머니처럼 우리에게 맘 따뜻해지는 뒷모습을 남기고 가셨으면 하는데
30여년을 함께한 사람 내치고 수양딸이란 사람과 우리나라 수구들의 들러리로 전락하여 떠나실까 그게 안타깝습니다
어느 누군 이용수 할머니 욕하지 마시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하던 세력이 그분을 이용하는것은 눈에 안뵈시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