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정말 많은 국민들이 왜 윤미향이라는 인간에게 분노를 하냐면
국민 대다수를 기망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연이 그렇게 위안부 할머니들 내세워서 모금할 때
단 한번이라도 모금액 대다수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니라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고 건물을 사고 단체회식하는데 쓴다고 말 한 적이 있었나요?
저를 포함한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나눔의 집이건 정의연이건 자세히 알지는 못해도
일제시대 국가에 의한 고통을 겪었을 피해자들을 보살펴주기 위한 단체로 알았기에 그렇게 지지 해 왔던겁니다
그런데 막상 실상을 까보니 운영금 대다수는 본인들 운동과 운영하는데 돌아가고
운영금 중 소수만 할머니들에게 쓰여지고
자신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는 할머니들은 위안부라고 인정조차 하지 않고
할머니는 국회의원이 되면 안되지만 본인은 국회의원이 되어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수많은 행동들이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드는겁니다
다들 아직까지 밝혀진거 없다 검찰수사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횡령건이야 정확한 시시비비가 나오지 않았지만
제가 앞서 언급한 이 모든것들은 명백한 사실들 아닌가요?
이것만 하더라도 저와 대다수의 국민들은 충분히 실망스럽고 그래서 사퇴를 요구하는겁니다
수사결과 횡령혐의가 없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증거가 나오게 된다면
윤미향과 그를 두둔한 수많은 사람들과 민주당은 어떻게 처신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