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89131312960921f198834629be9dd5d243d3a530__mn792255__w1274__h717__f83171__Ym202005.jpg" width="800" height="450" alt="코로나논문.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3171"></div><br><div>코로나관련해서 중국에서 실험이 일어났다는 2015년 논문이 있긴 한데 정작 미국인이랑 공저임.</div> <div><br></div> <div>예전에 황우석 사건에서 튀어나온 것은 황우석 사건은 실상은 연구성과들이 모두 미국쪽에 보고되고 있는 것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돈을 연구비로 타 썼고, 마치 독자적인 연구였던 마냥 부풀어졌던 것임.</div> <div><br></div> <div>중국의 우한에서 일어난 실험들도 모두 마찬가지이고, 관점에 따라서 그 것은 모두 미국이 제어하는 연구환경내에서 자발적인 과업수행이 허가된 것이지만 종속적인 면에서는 실상 용역과 별로 차이나지 않는 사안임.</div> <div><br></div> <div>미국이 지금 하려는 짓은 단지 꼬리짜르기이고, 아마도 중국인 연구원들이 공동연구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에 맺은 엠바고 규정 따위를 삽입한 계약조건에 따라서 중국정부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div> <div><br></div> <div><br></div> <div>뭐 상황을 잘 이해못하는 종자들을 상대로나 언플을 벌이고 있을 따름이다.</div> <div><br></div> <div>다시 말하지만 애초에 한국이 황우석사태에서 노출했듯이, 황우석의 모든 연구는 제럴드 새튼이라는 놈이 위에서 경과를 감시하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된 것이었다.</div> <div>제럴드 새튼의 후원자가 실질적으로 황우석 연구의 진짜 배후였겠지만 당시에는 국뽕에 도취되어서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지도 않았음.</div> <div>황우석 사건이 애초에 터졌던 것은 아마도 그 배경의 후원자와 새튼으로부터 줄기세포에 관한 특허를 미리 따고 싶어했던 의중을 황우석이 조작을 해서라도 맞춰줄려고 하다가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정작 새튼은 약간의 공범 덤테기를 쓰려고 한국에 온 듯한 인상을 풍겼고, 그 것은 그 뒤의 배후를 노출시키려고 하지 않으려는 주군을 위한 총알받이 짓을 한 것으로 간주된다.</div> <div><br></div> <div>어느 정도는 비슷한 맥락인데, 정부는 그냥 가장 책임이 있다고 해봤자 그냥 나라를 위한 프로젝트에 돈 댄 죄밖에 없다. 우한연구소에서 미국인 학자가 껴서 진행시킨 프로젝트가 뭐건간에, 그 뒤에 진짜 물주, 스폰서는 따로 있다. 그런 의미에서 트럼프는 언플을 좀 심하게 하는 것이고, 국가가 뭔 놈의 원천기술이 있다고 독자적 프로젝트를 진행하냐고? 진짜 원천기술은 그러한 스폰서가 연구성과가 나오면 설립할 유한회사 같은 것에 죄다 Grant 되어 있다고.</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렇게 회사를 따로 설립하고서는 또한 별개로 그 원천기술을 공여받을 수 있는 파트너쉽을 설정한 별개의 제약회사를 만든다. 이게 사업의 빅픽처라고.</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ipUUcDeGegY" style="font-size:9pt;"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ipUUcDeGegY</a></div> <div><br></div> <div>이 동영상은 을의 입장으로 코끼리 다리만지는 오류가 조금 있지만 그냥 참고하자. 문제의 핵심은 백신까지 공동개발할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는거지.</div> <div><br></div> <div>다시 말해서 조합된 바이러스와 백신을 세트로 만들려고 했는데, 바이러스만 만들고, 백신은 못 만들었다. 그러자 이제 와서는 꼬리짜르기를 통해서 그거 중국연구소에서 만들던 것임. 요 지랄하고 있다고 간주된다.</div> <div><br></div> <div>결론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도 있긴 있는데, 다만 미국이 제 발 저리는 것은 그냥 도둑놈이 제 발 저리는거고, 중국을 미국법정에서 소송한다는 것도 죄다 쇼다. 절대로 네버 에버 미국은 공범이 확실하다. 애초에 미국쪽이 공동연구를 통해서 제안하는 라이센스 풀들이 없었으면 연구자체가 불가능했을 정도로 이건 절대로 미국이 제시해주는 circumstances(=상황)에서 벌어진 것이지 중국이 맨땅에서 헤딩했다고 믿으면 그냥 바보라고 본다.</div> <div><br></div> <div>애초에 복제양 돌리도 영미권에서 개발된 기술이었는데, 그쪽이랑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서 공유가 허용된 기술을 가지고 시연한 것을 가지고 나라돈이나 연구비로 타 먹었던 것이 애초에 황우석이라는 놈이 한 짓이었음.</div> <div>물론 황우석의 연구는 얼핏 보기에는 한국연구자의 연구라고 보일 수 있지만 그 연구가 수행되려면 전제되야 되는 특허제공등의 부분에서 실제로는 제휴관계를 맺게 되는 그 쪽이 진짜 지배적 관계라는 거지.</div> <div>중국도 설사 그 것이 랩에서 합성되었다고 한들 상기한 범주의 것이었을 거라고 본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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