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국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br><font color="#0070c0" style="background-color:#ffff00;">=>  얘들아 나다</font><br><br></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먼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천명이나 되고 30여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br><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 역병돈다매?</span><br><br></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잘 견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br><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 내 나와바리가 젤 문제라던데 뭐 내알바 아니고 .. 각자 도생해라   난 총선... 아니 내 밥그릇 이야기 하려 한다.</span><br><br></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06년 테러를 당한 이후 저의 삶은 덤으로 사는 것이고, 그 삶은 이 나라에 바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 애들아, 다 디져가던 한나라당 내가 면상에 스크래치 대환장 쑈 해가며 살려냈고 솔직히 내꺼 아니냐?</span><br><br></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비록 탄핵과 구속으로 저의 정치 여정은 멈췄지만, 북한의 핵 위협과 우방국들과의 관계 악화는 나라 미래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기에 구치소에 있으면서도 걱정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현 집권세력으로 인해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를 했습니다.<br><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 비록 칠푼이인거 뽀록나서 탄핵 당하고 드라마 시청은 멈췄지만.... 영원한 난제인 부칸이랑 왜국과 미쿡이 있으니 어차피 재이니가 제갈량이라도 쉽게 해결 못할테고 조져놓은 경제문제로 물타기하며 난 희망을 보았다. </span><br><br></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라가 잘못되는 거 아닌가 염려도 있었습니다.</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font-size:16px;line-height:28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 이대로만 한다면 ~ 하면서 은근 설레기도 했다.</span></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span style="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font-size:16px;"> 또한 현 정부 실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터진다는 목소리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말 한 마디가 또 다른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 침묵을 택했습니다.<br> </span><font size="3" style="background-color:#ffff00;">=> 그와중에 삭발이나 해대는 교활이의 낮은 딜량을 보면서 울분이 폭발하기도 했었다. 근데 시발... 어쩌냐..나는 갇혀있고 그나마 날 꺼내줄건 교활이뿐이라 닥 버로우 하며 참았다. </font><br><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br></span></font></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그렇지만 나라 장래가 염려돼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 모였던 수많은 국민들의 한숨과 눈물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송구하고 감사합니다.</span></font><br><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 그치만 태극기 부대 니들이 내 밥그릇 끝까지 부여잡고 버텨줘서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 줄알고 희망을 안고 살았다..그건 고맙다</span></span></font><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br></span></font></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국민 여러분, 나라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 있고 국민들의 삶이 고통 받는 현실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는 것 같은 거대 야당의 모습에 실망도 했습니다. </span></font><br><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 근데 얘들아..... 역병창궐의 최종보스  이마니 오빠가 나랑 아삼육인거 불겠다고 시계흔들고 나오는 현실 앞에서, 모든 권력을 내놓지 않으면 나도 버려 버리겠다는 거대야당의 모습에 소오름이 들더라.</span></font><br></span><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br></span></font></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하지만 보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였습니다.</span></font><br><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00;">=> 시바.... 그래 내가 졌다... 내 밥그릇도 교활이 니가 챙겨먹어라.</span></font><br><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br></span></font></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 나라가 매우 어렵습니다. 서로 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span></font></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span style="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font-size:16px;">=> 난 이제 힘들다.!  교활아 그간 내가 비 협조적이었던거 미안하다. 그리고 내 새끼들 쫌만 챙겨주면 안되겠냐?</span><span style="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font-size:16px;"> </span></span></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span style="font-size:16px;color:#5c5c5c;font-family:'Spoqa Han Sans', sans-serif;">서로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애국심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가 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span></div> <div style="margin:0px auto 28px;padding-right:0px;padding-left:0px;line-height:28px;padding-top:0px;padding-bottom:0px;"><font color="#5c5c5c" face="Spoqa Han Sans, sans-serif"><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00;">=>태극기부대, 썩렬이, 기레기들도 닥치고 교활이 말 잘 들어라... 그래야 내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생긴다.</span></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