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법무부는 민생, 인권, 법치를 인사의 원칙으로 제시하였다.</span></div> <div><br></div> <div>이런 과제에 더욱 충실한 검찰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고 검찰 개혁을 실천하는 등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현재의 검찰은 국민의 기대와 달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과도하다 할 정도로 측근을 요직에 기용하고 또 검찰 개혁 대신 검찰의 기득권을 수호하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왔다.</div> <div><br></div> <div>또 충실한 수사를 위해서라도 원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언론플레이 등 무리한 수사를 진행하기도 했다.</div> <div><br></div> <div>이를 통해 검찰 내에서 윤석열 총장의 인기는 높였을지 모르지만 국민을 위한 검찰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에는 역행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바로 잡고 민생, 인권, 법치 등 국민을 위한 일에 더욱 충실한 검찰을 만드는 것이 법무부의 주요 과제라 생각한다.</div> <div><br></div> <div>이번 인사 같이 이를 위해 검찰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 또한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