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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43982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3
    조회수 : 1743
    IP : 116.127.***.13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9/10/16 03:52:32
    http://todayhumor.com/?sisa_1143982 모바일
    KBS기자, 최순실빠,조국빠, 관행 (뇌피셜)
     
    ㅇ KBS의 김경록 인터뷰에 대한 저널리즘 J의 비판에 대해 KBS기자들이 격분했다고 한다.
       
       KBS기자들의 지금까지의 언론관행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 패널등을 언론계의 현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며,
       결국, 조국을 옹호하는 자들의 지지 아래 조국보호를 위한 방송 아니었냐는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고 한다.
     
       아울러, 저널리즘 J의 지지세력은 결국 조국빠이며,
       금번 비판 내용중, 검찰과의 크로스체크부분에 대해 지난 최순실 취재 보도 때에도 동일하게 하던 것인데 , 그때는 가만 있더니,
       왜 이번에는 들고 일어난 것이냐?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언론 관행 시스템내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일했다는 항변이다.
     
    ㅇ 이에 대해 3가지 관점에서 바판하고자 한다.
     
        첫째, 최순실과 조국건은 분명 그 죄질이 다른 사안인데 어찌 동일하게 취급하는냐는 관점이다.
     
                최순실은 국정을 농단한 중대범이며, 조국은 지금 제기되고 있는 의혹이 모두 유죄가 되더라도 그 크기가 경미한 것이며
                아울러, 지금 나온 것들에 대한 증거 내용조차도 불분명한 현실에서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최영일)
                  
                즉, 로맨스와 불륜은 다르다.(양지열) 분명 다른 사안을 같은 사안으로 취급하는 것은 문제라는 인식이다.
     
                이에 대한 반론은, 금번 조국건은 정치적 관점과 국민적 관심사에서 최순실 건과 비슷하며,
                향후, 검찰의 선언적 발언인 명백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방향에 호응하는 언론관행에 입각한 취재와 보도는 동일하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향후 판결 내용에 따라 조국일가가 유죄라면, 기자들의 말에 힘이 실리고, 무죄라면 다시 한번 그 관행시스템에 대한 논쟁거리가
                 될 사안으로 나는 생각한다.
     
         둘째, 최순실 보도때는 가만 있더니, 왜 조국 보도때는 비판하느냐, 결국 조국빠일 뿐이다라는데에 대해,
               도대체 평범한 국민중 어느 누가 최순실 취재 보도시에 관련 증인들의 인터뷰를 기자들이 검찰에 크로스체크하는
               관행을 아는 시청자들이  어느 누가 있었겠는가 하는 관점이다.
     
                 금번 KBS의 김경록 인터뷰 검찰과의 공유건은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방송이전에는 우리나라 국민의 뇌리 어느 곳에도 인식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다. 기자들이 그러한 관행을 10년 동안 해왔건 100년 동안 해왔건,  조국빠라서가 아니라, 평범한 국민들중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가 있었겠는가?
     
                 그러면 기자들은 물을 것이다. 만약 최순실 수사 보도시에 이러한 관행이 알려졌어도, 너희들이 이렇게 일어났겠느냐?
     
                 물론 나는 들고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건 나의 이중성에 대한 문제와 그러한 관행이
                 옳은지에 대한 문제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본다. 내가 지적안한다고, 그게 아무런 문제도 안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아파서 소리지르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며, 남들 아프게 할때는 아무말 안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그대들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최순실 보도때에 누군가 최순실측의 지지자들중 그런 것에 대한 인식이 있어, 그런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면
                 그때도 기자들은 최순실 빠들의 주장이라고 빠져나갔을 것이 아닌가?
     
                따라서, 최순실빠의 주장이라, 또는 조국빠의 주장이라 도외시하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이런 관행이 가지는 문제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것이 언제 사회적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가..
     
                
       세째, 크로스체크 관행 그자체에 대한 비 인권적, 비 윤리적 관점이다.
     
             피의자가 검찰의 압력과 불이익을 무릅쓰고, 언론을 통해 그가 가지는 본인의 다른 확신과 억울함을 여론에 호소하는 행위 시,
              그러한 행위가 바로 검찰에 크로스체크가 된다는 것을 과연 조국빠들만 새로이 알고 놀랐을까?
             
              과연, 언론은 이러한 것을 떳떳하게 이제 공표하고, 이러한 오래된 관행이 있으며, 절대 고칠 필요도 의향도 없는 시스쳄의 소산이다.
              라고 이제 온 국민과 앞으로 언론과 인터뷰 할 피의자에게 웃으며 말할 수 있는가?  되묻고 싶다.
     
             언론에 대해서는, 인터뷰와 취재, 보도, 저널리즘에 대해서는 기자가 가장 많이 알고, 취재의 어려움과 고단과 기쁨도 기자들이 가장
             잘 알것이다. 그러한 관행이 이루어지게 된 사연과 잇점과 부당함과 그럼에도 관행이 된 많은 이유도 기자들이 가장 잘 알것이다.
     
             그래서, 기자들은 주장한다. 우리가 가장 잘 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하는 것이다. 맞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에서 언론이 그렇게 파해치는 많은 비리와 부패와 비인권적 사건들의 관행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업계 또한 나름의
             역사와 효율성과 이점을 가진 사연들이 있다. 건설업계의 관행, 사립유치원장들의 관행, 의사들의 관행........ 그들도 다 관행이 있다.
     
             그럼에도 공공의 이익, 장기적 국민이익의 관점에서 그러한 관행들과 맞서 취재, 보도하지 않는가?
             그걸로 언론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보람을 찾고, 자부심을 가지고  먹고 살지 않는가?
     
             이번에 이러한 오래된 언론의 관행을 유지한다면.. 과연 어찌할 수 없을까? .... 
             당신들이 날마다 지적해도 없어지지 않는 사회의 관행들처럼..... ?
     
             조국빠던, 최순실 빠든 국민이다. 당신들은 스스로를 국민이기 앞서 다른 무엇이라 생각한다. 검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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