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이 넘는 시간을 오유와 함꼐하며
시사게에서 참 오랬동안 일베새끼들 잡아 신고하며 모든 시사커뮤니티중 가장 탱킹이 강하다는 오유부심? 으로
더 열심히 시사게를 사수했는데...
같은편이라며 문재인을 지키자며 다가온 그들이...
이재명 욕하지 않는다며 찢딱지를 붙이고..
여자회원에게 찢창녀 쓰는걸 보며....
정말 적과의 싸움은 더 강한 분노로 전투력이 상승되지만
같은편인척 다가온 그들에게 갖은 조롱과 비아냥 신고질로 결국 다른곳으로 망명을 갔었죠...
그렇게 떠난후 들려오는 소식들이 그제야 운영자가 그 세력들을 축출하여 다 처단하였다 했지만
그때입음 상처로 인해 돌아와 다시 자리잡기는 싫었어요...
오늘 간만에 다시 돌아와.. 시사게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활발하고 활발하던 시사게가 갖은 논쟁과 토론 다양한 정보와 뉴스들이 넘처나던 곳이였는데..
잠잠하다 못해 고요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썰렁한 분위기...
그 많은 작업세력과 일베들이 와도 다 막아내던 시사게가..
문재인 지키자며 다가온 같은편이라고 다가온 그들에 의해 이렇게 쉽게 폐허처럼 된것이 슬프고도 화가나네요..
아마도 그들이 노린게 이것일지도 모른다고 지금은 생각이 되네요...
자주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종종 시사게에 올께요..
다시 그떄의 활발한 시사게가 될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다시 그때처럼 많은 이들이 시사게에서 정보공유를 하게되면
그때 다시 먹을것 없나 기웃거리는 똥파리들에 대해 다시는 당하지 않도록 지키도록 노력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