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ㅇ 세상은 자기 아는 만큼만 보인다.. 그냥 내가 써 보는 소설이다... 한마디로 그냥 뇌피셜다.</div> <div> </div> <div>ㅇ 오늘자 한겨레 인터넷판 헤드라인이다.</div> <div> <김이텍 칼럼> '이제는 윤석열의 시간이다.'</div> <div> </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3204.html?_fr=mt1"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3204.html?_fr=mt1</a></div> <div> </div> <div> 금번 조국정국을 적어도 내 관점에서는 가장 내 의식과 부합되게 가장 잘 정리된 사설이다.</div> <div> </div> <div> 짦은 글 속에 진보시각에서 바라보는 금번 사건속의 검찰, 언론, kbs, 윤석열에 대한 시각이 잘 드러났다고 본다.</div> <div> </div> <div>ㅇ 나는 한겨레에 대해 무슨 호의도 악의도 없었다. 보지를 않았으니까... 잘 몰랐다.</div> <div> </div> <div>ㅇ 그런데, 금번 사건들을 2달여 겪으면서, 아울러 '윤석열 별장 접대'진술 검찰 무마 보도를 보며, </div> <div> 그리고, 오늘 보도를 보며, 한겨레에 대한 편견을 새롭게 가지게 됨을 느낀다.</div> <div> </div> <div>ㅇ 이 한겨레는 상당히 정치적이구나 ... 그런데 그 정치성은 진보의 사람들을 움직이는 데서 힘을 얻으려 하는구나..</div> <div> 이번 칼럼도 그런 힘을 얻으려 쓰여졌구나...</div> <div> </div> <div>ㅇ 한겨레는 윤석렬을 타겟으로 삼자고 한다. 그리고 윤석렬의 지난 2달간의 부당성을 지적한다.</div> <div> </div> <div>ㅇ 동의할 수 없다. </div> <div> </div> <div> 우선,</div> <div> 윤석렬의 지난 2달을 욕하려면, 그전에 그와 손발을 맞추어 조국 끌어내리기에 가장 앞장섰던 한겨레의 반성이 선행되어야 </div> <div> 하는데, 그냥 언론 전체로 한줄 퉁치며 넘어간다. 뭔가 의심스럽다. 대중의 분노가 검찰과 동시에 언론으로 향하는데... </div> <div> 이를 윤석렬에게 돌리려는 수작같다. </div> <div> </div> <div> 둘째,</div> <div>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스스로의 개혁(윤석렬) + 법무부의 개혁(조국)의 쌍칼이 희망이었다.</div> <div> 그중 조국은 날아갔다. 문대통령은 다른 한칼을 가진채 검찰개혁을 완수하려 하신다. </div> <div> </div> <div> 윤석렬을 조직의 화신으로 보든, 대통령에 맞서는 반개혁의 능구렁이로 보든 여하튼간 그 한칼(윤석렬)은 아직 문대통령의 희망이다.</div> <div> 그런 윤석렬을 이제 내쳐야 한다는데 이는 감정적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성적으로는 아니라고 느껴진다.</div> <div> </div> <div> 세째,</div> <div> 이제 누구라도 패스트트랙 정국을 말한다. 검찰개혁 완성의 시간이다. 진보를 내려친 윤석렬의 칼은 이미 많은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div> <div> 계속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은 스스로의 추한 꼴을 드러낼 뿐이라고 다들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엄격한 패스트트랙 불법 국회의원들에 대한</div> <div> 엄단을 통해 그들의 공정성을 확보하려 할거라는 예측이 이미 조국 조지기 시작 부터 나왔다. </div> <div> 무소불위의 힘이 대중들의 정치적 욕망속 중립지대에 있다는 자기변명의 논리를 충족시키려는 시점에, </div> <div> 한겨레는 윤석렬을 내치려한다. 뭔가 불순한 의도로 읽힌다.</div> <div> </div> <div> 네째.</div> <div> 나의 음모론이다. 금번 '윤석렬 별장 사건' 보도 + 금일의 칼럼은 언론으로서의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과 지적이라기 보다는</div> <div> </div> <div> 정치검찰이 바라는 지점에서의 조국과 윤석렬 조지기를 통한 검찰개혁 무산을 위한 불순한 과정으로 읽힌다. </div> <div> 힘없는 조국은 검찰력 + 언론의 힘으로 조지기에 성공했다고 본다. 윤석렬은 지금은 지켜봐야 할 시점이라 본다. </div> <div> </div> <div> 한겨레는 그동안의 조국조지기에 한점의 의혹보도와 진실보도를 하지 않았다. 검찰과 함께 놀았다. </div> <div> 오늘의 사설 믿을 수 없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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