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시절 절망하고 두 사람의 구속과 심판에 환호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뻐했던 <div>한사람으로서 작금의 사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문재인 대통령만큼 믿을만한 사람이 없지만, 주변 인사 문제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완벽한 검증이 어려운 일이기에 실수가 있었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span style="font-size:9pt;">생각해봅니다. 저에겐 조국보다는 문재인이란 사람이 더 소중하고, 제발 문재인 정부가 이 역경을 딛고 성공한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span></div> <div>문재인이란 사람이 아무리 청렴하고 굳건한 인물이라 해도 사람인 이상 대통령이 도맡은 수많은 인선을 모두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또다른 적임자가 나타나서 <span style="font-size:9pt;">과업을 훌륭히 이어나가주길 바래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 정부 화이팅입니다.</span></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