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상같이 흘러가는 걸 보면 재미있네요 <div>시위끝나고 분명 집회 인원수 가지고 과소평가 할것이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다음날부터</div> <div>겁나 인원수 과장한다고 기사나오고 하는거 보면... 과장이 없을수야 없죠. 정확하게 측정이 어려우니까</div> <div>그런데 중요한건 한눈에 봐도 오 겁나 많이 왔네라고 느껴지는 것이죠. </div> <div><br></div> <div>근데 폄하기사와 거짓정보를 내놓는 분들에게 고마운 측면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제 사람들이 열받아서 더 많이 참여하겠죠 </div> <div>국민을 자극하면 결과는 너무 뻔한데, 왜 스스로 자멸하는 길을 선택하는지.. 말로가 분명하게 보이기에 </div> <div>좀 안타깝네요. 좀 길게 볼 것이지. </div> <div><br></div> <div>참 야당을 보면 느끼게 되는게 얘네들은 우리들을 과거 군주정의 '백성' 수준으로 알고 너무 저급한 <span style="font-size:9pt;">언론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span></div> <div>그러고 보면 교육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습니다. 우리가 거짓 언론들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우리만의 지성을 가지고</div> <div>거짓정보. 허위기사 들을 걸러내고 겁~~~나게 모였다는 걸 보면 참 깨시민들이 많다는거. 그리고 과거 일방적 소통에서 정치세력에 대해</div> <div>국민들이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미디어(댓글 게시판 등등)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린 참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옆의 중국이나 일본을 보면 더더욱 그러하네요... 중국은 홍콩시민들 두드려 패고 있고, 일본은 말안해도 잘 아시겠죠. </div> <div>우리나라의 경우 어...움....</div> <div>야당의 모 의원들은 국민들을 상대로<span style="font-size:9pt;"> 고소고발을 일삼으면서 공권력을 통해 공포심을 주려고 하면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렇게 말하고 보니 "중국=일본= 어느 당" 이 떠오르네요 ㅎㅎ </span></div> <div><br></div> <div>검찰개혁의 심각성을 모든 국민들이 알게되었고, 이건 시대적인 사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지금 발악하는 것이겠죠.</div> <div>검찰 개혁은 무사히 완수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검찰 개혁 직후 가장 중요한 건 언론개혁이라 생각됩니다. 조국 장관님께서 검찰개혁을 끝내거나 문재인 정부가 마무리 될 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분명언론은 그 공적을</span><span style="font-size:9pt;"> 폄하할 것 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언론이 언론의 자유라는 거창한 이름아래 자꾸 뒤로 숨고 권력과 유착해서 자기 입맛대로 보도를 해대고 있는데, 이 사실을 계속 기억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다음 과제는 언론개혁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 시민들 각자가 어떻게 언론을 개혁하고 바꾸어 나가야 할 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끊임없이 고민해보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br></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