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는 같은 직장 상사의 한마디였죠 <div><br></div> <div>'조국은 왜 저지경까지 버티는걸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돌아가신 아버지를 시작하여 노모</div> <div><br></div> <div>심신이 미약한 아내, 아들, 딸,</div> <div><br></div> <div>동생, 심지어 이혼한 동생의 전처까지</div> <div><br></div> <div>범죄자, 아니 악마로 묘사되어</div> <div><br></div> <div>50일 이상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욕먹으면서...</div> <div><br></div> <div>장담컨데 전 절대 버티지 못할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조국장관의 선택지는 매우 쉬웠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우병우처럼 싹 찍어 눌러서 쥐락펴락 하거나,</div> <div><br></div> <div>다 때려치고 그냥 자연인으로 편하게 살거나.</div> <div><br></div> <div><br></div> <div>단지 본인이 무너지면 다시는 아무도 검찰에게 칼을 들이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div> <div><br></div> <div>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입고 찢겨지고 조리돌림 당하는...</div> <div><br></div> <div>그런 고통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버티며...뒤로는 케잌들고 귀가하는 초라한 어깨...</div> <div><br></div> <div>가슴이 미어질 따름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조국장관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div> <div><br></div> <div>당신들은 조국장관을 범죄자라고 단정하고 계시죠</div> <div><br></div> <div>알바들말고 본인 스스로 조국 장관이 범죄자라고 판단 하시는분들</div> <div><br></div> <div>제발 조국 장관의 명백한 범죄 사실이 어떤것이 있는지, 밝혀진 거짓 뉴스들은 무엇이 있는지</div> <div><br></div> <div>거짓 뉴스를 살포했던자들이 거짓이 밝혀졌을때 한번, 단 한번이라도 사과하거나 정정한적이 있는지</div> <div><br></div> <div>본인 스스로 판단한번 해보세요</div> <div><br></div> <div>당신들 기준으로, 만에 하나 조국 장관이 범죄자가 아닌 모함이었을 뿐이라고 밝혀졌을때</div> <div><br></div> <div>대체 당신들이 여태 해왔던 조국 장관 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범죄자 집단이라고 매도했던</div> <div><br></div> <div>작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상하려고 하는겁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한동안 메모들이 잠잠하다 했더니 대대적으로 아이디 바꿔왔나보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