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하루가 지났네요 <div><br></div> <div>참 많은 생각을 했던 하루였습니다</div> <div><br></div> <div>조국 후보님 힘드신 시간 그동안 잘 견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앞으로 더 힘드시겠지만 버텨 주시기 바라는 부탁드리는게 죄송스럽습니다.</div> <div><br></div> <div>청문회를 보면서 느낀것은 저들은 인물이 너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느꼇습니다.</div> <div><br></div> <div>융단폭격급 언론공격 선제타격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등에업고도 헛발질하는 저들의 모습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div> <div><br></div> <div>얼핏 조국 후보자님 배우자님 기소로 실망감을 가지셧겠지만 검찰은 방법이 없었을것입니다</div> <div><br></div> <div>문통께서 무서운 점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원리 원칙을 고수하시는 점입니다.</div> <div><br></div> <div>문통이나 조국후보께서 이미 오래전부터 검찰 개혁을 외치셨기에 저들이 인질을 잡고 있다고 해도 밀어붙이실꺼라 봅니다</div> <div><br></div> <div>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그동안 수많은 허위기사로 조국후보를 욕하던 분들도 청문회를 계기로 다시 생각하게 되셧을것입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역풍이 불것입니다</div> <div><br></div> <div>금태섭 의원이 그동안 무차별적으로 살포한 언론을 비호하려는 발언에도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대로 하겠다는 조국후보자의 발언에 </div> <div><br></div> <div>언론도 많이 쫄았을것입니다.</div> <div><br></div> <div>명분은 우리가 가져왔습니다.</div> <div><br></div> <div>청문 보고서 채택은 되지 않았지만 방통위 한상혁 후보님 법무장관 조국 후보님 임명되면 언론이나 검찰쪽에 어느정도 개혁이 시작될듯싶습니다.</div> <div><br></div> <div>집권 여당에도 저정도로 강도높은 검찰의 모습에 패스트트랙 소환 조사를 앞둔 야당의원들 똥줄이 타기 시작할듯합니다.</div> <div><br></div> <div>조국후보자님 배우자 기소로 검찰은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입니다.</div> <div><br></div> <div>무혐의 처리가 되겠지만 만에하나 유죄로 확정 된다면 깨어있는 시민의 수많은 촛불을 대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끝까지 두눈 부릅뜨고 저들이 딴짓하지 못하게 감시합시다</div> <div><br></div> <div>조국 후보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힘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