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7px;">[the L]교육부 공문서 밝혀, 논문 저자 6인 중 3인 시스템 변경 적용 때 학위 '공란'에서 '박사'로 오기</span><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7px;"></span><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4px;">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가 자신의 딸이 고교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대학 논문 시스템 상 학위가 '박사'로 기재됐다는 지적에 "전산 오류"라고 해명했다.<br>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3일 "후보자 딸이 대학전산시스템에서 '박사' 학위로 기재된 것은 종합정보시스템 전산 오류에서 발생한 결과"라는 내용의 교육부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letter-spacing:-.34px;">조 후보자 측은 "단국대학교는 지난 2015년 새로운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전 시스템에 등재돼 있던 연구 업적 중 연구자의 학위가 공란으로 된 부분이 모두 '박사'로 변경돼 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 딸 관련 논문에서도 저자 6인 중 3인(딸 포함)의 학위가 최초에는 공란으로 입력됐으나 새 시스템 적용 후 모두 박사로 잘못 표기돼 있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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