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모든 것이 일본에게 불리함.</div> <div><br></div> <div>한국 내부 동조자들을 너무 믿었음.</div> <div>그동안 한국에서 키운 친일파들과 조중동, 자한당을 믿고 도발했는데 생각보다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div> <div>오히려 정체가 드러나면서 토벌되고 있는 상황.</div> <div><br></div> <div>일본을 너무 크게 보고 한국을 너무 작게 봤음.</div> <div>일본이 인구와 영토만 크지 딱히 한국을 압도하는 상황이 아님.</div> <div>이미 GDP는 1/3이며 이는 인구비로 생각하면 별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고 국민소득도 80%에 달함.</div> <div>실질적으로 경제력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div> <div><br></div> <div>한국 대기업들을 너무 얕봤음.</div> <div>일본이 제재를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국산화와 외국에서 대체제를 찾았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있음.</div> <div>이미 일본의 도발을 예상하고 길게는 1년 전 부터 준비해 왔다는 정황임.</div> <div><br></div> <div>한국인들을 너무 몰랐음.</div> <div>한국인들이 제일 잘하고 몰입하는 것이 한일전.</div> <div>일본관광 거부와 불매운동이 이처럼 국민운동으로 확대될지는 몰랐을 것.</div> <div>설사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일제가 좋다는 사람들도 주위 분위기에 눌려서 감히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div> <div><br></div> <div>주변정세도 일본에게 아주 불리함.</div> <div>전통적으로 일본편이던 미국이 지금은 돈 많이 주는 놈이 내편이라는 분위기.</div> <div>주일미군 주둔비용을 5배 올려주면 일본편 들어줄지도 모르겠음.</div> <div>러시아하고는 영토문제로 최악의 상황.</div> <div>중국과 아세안은 시큰둥한 중립반응.</div> <div><br></div> <div>일본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산적함.</div> <div>미중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엔고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div> <div>언제까지 양적완화로 버틸수도 없는 상황.</div> <div>소비세 인상이 10월에 있어서 더욱 위기로 몰리고 있음.</div> <div>경기침체에 엔고현상으로 수출도 부진하고 관광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div> <div>여기에 아베가 심혈을 기울인 올림픽이 방사능 올림픽이 되고 있음.</div> <div>그린피스가 꾸준히 문제제기하고 있고 무역전쟁으로 관계가 악회된 한국도 거들고 있음.</div> <div><br></div> <div>최악의 상황과 시점에 한국을 잘못 건드림.</div> <div>그동안 한국이 벼르고 벼르다 제대로 빡이 돌았음.</div> <div>모든 상황이 한국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함.</div> <div>이런 전쟁은 장기전으로 끌고 가야함.</div> <div>소재부품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지만 정치적 이득이 더 크지 싶음.</div> <div>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하지 못해서 그동안 국가정체성이 흐릿했음.</div> <div>한국보수들 기반이 친일매국노들이였던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음.</div> <div>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면 새로운 보수정신을 만들수 있음.</div> <div>한반도 평화체제구축에 더이상 일본이 방해하지 못함.</div> <div>이참에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함.</div> <div>가외소득으로 다른 국가들이 감히 한국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음.</div> <div>한국 잘못 건드리면 X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