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신문이라는 지방 신문사의 기사입니다. 한일관계 악화 때문에 한국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다며 장기화를 우려하는 기사인데요 기사에서 인용한 모두투어, 하나투어의 경우 7월 들어 예약이 전년 동기대비 반토막, 1/3토막 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삿포로 주변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인데 영향이 확산될까 우려된다는 “북동북3현.북해도 서울사무소”(관광 진흥 사무소인 듯)의 소장 코멘트도 있고요. 아울러 한국과 정기항공노선으로 연결돼 있는데 장기화되면 노선유지에 악영향이 올 수 밖에 없다는 우려도 전하고 있습니다.
1만개 넘는 댓글이 달려 난리인데 거의 대부분 자기네나라 산업이 위축된다는데도 오지마라, 좋은 뉴스다, 잘됐다는 식.. 일본 수꼴=한국 수꼴, 토왜들은 피학성향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