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이런 박정희와 엽색짓을 한게 바로 방가네 입니다. 조선일보가 이 당시에 수많은 여배우들이</div> <div><br></div> <div>성폭행 당할때 단 한번이라도 보도를 했을까요? </div> <div><br></div> <div>채홍사 였던 박선호는 한권에 연예인 명단 200명이 적힌 수첩만 3개가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h3 class="tit_subject"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8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31px;color:#000a19;letter-spacing:-.1em;line-height:1.2em;"><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1832" style="color:#000a19;" target="_blank">대통령 비밀안가에 다녀간 여자만 200명<br>유명 여배우도 포함돼...육영수 얼굴엔 멍</a></h3><strong class="tit_subtit" style="display:block;font-size:15px;color:#666666;padding-bottom:18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1832" style="color:#666666;" target="_blank">[연재] 5·16쿠데타 50년, 박정희 권력 평가 ③ 절대권력 박정희는 왜 부패했나</a></strong><strong class="tit_subtit" style="display:block;font-size:15px;color:#666666;padding-bottom:18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관련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1832"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1832</a></strong><strong class="tit_subtit" style="display:block;font-size:15px;color:#666666;padding-bottom:18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br></strong><strong class="tit_subtit" style="display:block;font-size:15px;color:#666666;padding-bottom:18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strong style="color:#000a19;font-size:16px;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탤런트들, '더 깊은 곳' 들어갔다 </strong><strong style="color:#000a19;font-size:16px;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울고 사정해 빠져나오기도</strong><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변호사들은 박선호의 전임 의전과장들을 찾아 청와대 안가 술자리와 여자에 대해 검증하기로 했다. 전임 '채홍사'들인 윤아무개, 이아무개, 김아무개씨(육사15기, 예비역 대령)로부터 김재규의 접견 내용을 검증했다. 누구나 한 번 듣기만 하면 입을 딱 벌릴 만한 TV 드라마와 은막의 스타들인 C, C', C", L, L', W씨 등이 비밀안가의 깊숙한 곳까지 거쳐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모의 H, K씨는 안가의 깊은 곳까지 갔다가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빠져 나왔다는 얘기도 전해 들었다. </span><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박정희의 주색 행사는 꼭 부인 육영수씨가 서거한 뒤부터 외로워서 시작된 것도 아니었다. 육씨가 살아 있을 때도 박정희의 여자 문제 때문에 부부싸움이 잦았다. 육씨의 얼굴에 멍 들어 있는 것이 청와대에 접견 차 갔던 외부 여성인사에 의해 목격되기도 했다. 출입기자들이 넌지시 묻지만 박정희의 언짢은 헛기침 하나로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다.  </span><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1973년 청와대에서는 경호실장이 사정수석비서관의 방에 가 엽총을 난사한 사건이 벌어진다. 경호실장은 박종규, 사정수석은 홍종철이었다. 사건의 발단은 육영수씨가 사정수석을 시켜 경호실장의 뒷조사를 한 것이었다. 육씨는 박정희의 옆에 딱 붙어서 술과 여자까지 챙겨주는 박종규를 어떻게든 떼어놓으려 했다. </span><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000a19;font-size:16px;font-weight:400;letter-spacing:-.32px;text-align:justify;">육씨는 사정수석이던 홍종철에게 박종규의 부동산 보유 현황과 사생활 등을 조사하도록 부탁했다. 우선 박종규의 비리를 캐야 그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정수석실의 움직임은 박종규의 정보망을 피하기 어려웠다. 이를 알아 챈 박종규는 엽총을 들고 홍종철의 방에 뛰어들어 소리쳤다.</span></strong></div>